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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팔았더니 허전함과 후련함이 교차하는군요,

sura2003.10.19 13:43조회 수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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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추워지면 자전거를 안타는 성격이라....
요즘 직장일때문에 못탄것도 있지만..
특히나 올 여름은 비가 많이와서 자전거를 탈기회가 적었죠.
그래서 베란다 한쪽구석을 언제나 차지 하였었습니다.
애물단지 같이....

하지만 자전거가 팔리고 나니 어딘지 마음 한쪽이 아파오네요.
장터에 컴퓨터나 다른물건들 숫하게 팔아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마치 내 자식을 떠나 보낸거 같은...


이제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타봐야지..ㅡ.ㅡ
유니폼 입고 헬멧쓰고 하드테일로 전국일주를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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