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한없이 부끄럽군요...
그동안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는데...
저 이란선수... 이제 태권도를 그만둘 것 같이 억울해 하는군요...

심판부장... 오~노...

>한없이 부끄럽군요 ...
>
>왜 제가 부끄러운지....
>
>>http://tvnews.media.daum.net/sportstv/200308/25/ytni/v4864603.html
>>
>>참 보고나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편파판정으로 지켜나가고 있었던건지...
>>정말 부끄럽더군요.
>>
>>그런식으로까지 금메달을 모두 갈취해서 종합 2위를 하는게 국위선양하는건지 대체 모르겠습니다.
>>
>>억울해하고 눈물을 흘리는 선수들을 보니깐 금메달을 만들어서라도 주고 싶더군요.
>>
>>오노 때문에 김동성이 금메달을 놓쳐서 전국민이 억울해하고 심지어 반미감정에 가까운 정서까지 보였는데, 이란의 국민들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도 솔트레이크 당시의 한국인들의 심정과 비슷할꺼라고 생각되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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