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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 둔치 남쪽 길 9시 20~50분 내외 극악이었습니다

대머리아자씨2003.05.20 04:36조회 수 4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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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렇게도 인라인이 많은지...

그것도

헬멧 없이

깜빡이도 없이

탈 줄도 모르면서

밤에 나와 난리 부르스~~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닙니다.

잘 못 타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낮에 배우시고

밤에는 왠만큼 타시면 나오세요.(물론, 여긴 잘 안 오시겠지만....)

자전거나 걷는 분들이 위험해집니다.

제발 보호대 좀 착용하시고,

남녀 손 붙잡고 킥킥 대지 마시고,

아무 데서나 턴하지 마시고....

한 줄로 다니세요.

어제 몇 번 지나면서 "한 줄로 타주세요~~"

했더니

녜~~라고 대답들은 잘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좀 풀립니다만

여러번 섰습니다.

서는 건 문제가 아니라

안 서거나 못 섰다면

사고납니다.

-.-

야간엔 안 탈까 싶습니다.

퇴근이 늦어서 탄 거지만, 늦어질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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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텐스 신발 오늘 7시 종료합니다 = (by Bikeholic) 뻐스 vs 택시 = MTB vs 인라인 (by c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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