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동호회 여러분 어제 투표 잘하셨죠.
투표 일찍하고 잔거타러 간 분도 많았겠는데요.
부탁 좀하려고요. 단지 근무자에게 편의를 봐 달라는 뜻이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담에 투표하러 가실때
1)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번호표를 기억하거나 가지고 가서 투표사무원에게 보여 줍시다
2) 도장을 가지고 가서 확인란에 쉽게 체크하도록 합시다.
3) 온 가족이 함께 갑시다.

저 어제 투표사무원 지원근무 갔는데 힘들데요.
선거날마다 쉬는날이 없지만은..
어제 온 손님(유권자)이 내 투표소에 3,002명(대상4,200명).
우리 두팀이 명부대조를 하므로 딱 반으로 나누어도 1,500명 근무시간이
12시간*60분=720분
30초에 한명씩 상대하다보니 완조니 맛갔습니다.
식사도 부랴 부랴하고 오면 줄이 3-40미터로 늘어지는데 1분도 못쉬니까
허벅지 저리고 어깨무너지더군요.
젤 힘들더군요.
오십도 안되었는데 쯔쯔.. 허접해서요. 도와~~~줘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