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 샵에 휠 조립차 시간시간을 쪼개서 잠시 들렸습니다.

뭐 제가 거의 사는 샵인데. 요즘은 업무가 바뻐서 거의 가보지도 못하고

자전거도 못타고 있지만요.

그런데 휠 조립을 하고 있고.. 휠을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샵짱?님이 오늘 바이크홀릭님 온다고. ㅎㅎㅎ. 거리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잠시 더 내서 ㅠ,ㅠ(샵에 잔류시간 25분 ㅠ,ㅠ)

바이크홀릭님을 봤습니다. ^^;;

인사는 못드렸죠.. 워낙 경향이 없는 상황이라.  그리고 대뜸..

나 차도리요 -_-; 할 수도 없구요. 황당 ~ ..

가끔 왈바 사진란에서 보던 얼굴이라 그리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언젠가는 제 얼굴을 그렇게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___________^;..

수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