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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케코님 내일 삼성동에서 뵙겠습니다.?

........2002.01.03 12:42조회 수 1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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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를 여는 일향요리에 제 마음 갈곳이 없어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저 삼성동으로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항상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이 미천한것을 가슴속에 늘 떠올려주시는 케코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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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다른데로 새고 싶어 지던지.. (by ........) 정말 축하 받아 마땅하네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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