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포츠서울인가... 신문을 보니까..
자전거 동호인들이 30여명이
도로를 달리는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찍혀 있고..
서울 근교 라이딩할만 코스 소개가 있었는데..

그 사진중에..
헬멧을 제대로 쓰고 있는 사람은 5여명에 지나지 않더군요..

어른들도.. 학생들도..
거의 헬멧을 장착하지 않고 도로를 달리고 있더군요..

산에 가지 않으니 헬멧이야 안써도 된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습니다만..
기본안전장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신문기사에 실린것 치고는
매우 실망스런 사진을 보았습니다..

에휴.. 얼렁 울나라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없어져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