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301657411&code=960801
그래도, 양식 있는 사람들이네요.
출세에 혈안이 돼 '곡학아세'도 마다 않는 지식인들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돋보입니다.
'대한 늬우스' 극장 광고건은 청와대 회의에서 이mb가 제안한 아이디어였고, 보좌관이 비판적 여론을 걱정했더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지 말라고 야단을 쳤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다시 또 부정하는 뉴스가 나왔더군요.
암튼, 양식 있는 개그맨들 파이팅입니다~
저분이 하는 프로그램이 시사풍자프로그램이고 종종 정부정책을 실날하게 까는데, 그런 프로그램 진행자가 정부홍보 광고를 찍으니 청취자 입장에서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뉴스야 놀자' 간혹가다 듣는데 컬투의 '두시탈출'만큼 재미있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