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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여자친구와 사귄지 만6년째 되는날입니다.

하늘바람향2008.08.06 13:28조회 수 1200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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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 일 월드컵의 열기가 식기전에 만나...정식으로 8월6일날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웅다웅 잘 사귀고있습니다.

서로 나이도 같고 생일도 같아서 (여자친구가 6시간 누납니다.ㅋㅋ) 서로 장단점을 잘 커버해주고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서 그나마 제가 사람이 됐죠..ㅋㅋㅋ

남들은 이정도 사귀면 정으로 만난다는데...

저는 아직까지 설레임과 긴장감으로 만나고있습니다.우헤헤~

왠지 이러면 팔불출이란 소리듣게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왈바식구분들께 축하받고싶어서 올립니다.

사진은 최근 쌩얼사진..ㅋ(아마 사진올린거 알면 한달간 근신해야할지도 모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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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축하합니다..두분의 만남을.....
    만 6년이면..요즘 세태에서는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닌데....

    아직까지 설레임과 긴장감이 있으시다니....부럽기도(??)하고요....
    두분의 만남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저도 축하드려요~!! 전 만6년말고 만6개월째라도 좋으니 설레임 가득인 사람이 있으면 좋겠군요ㅋ
    결혼하시면 부주~꼭 할께용~!!
  • ㅋㅋㅋ 동일한 생일이라니..

    기억못해 혼날일은 없겠군요..^.^...
  • 오래오래 잘사세요~
  • 좋은것은 아끼는것이 아닙니다.
    아끼지 말고....

    뭐!!!
    골대에 골인 해 봐야 안다.
    여자는
    안방에 떡 앉혀놓고, 얼라 나봐야
    고다음에 본색이 들어난게..

    아직 멀었다.ㅋㅋㅋㅋ
  • 참 허네!!!
    음!!!좋다,좋아...
  • 2008.8.6 16: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국수보다 스테이크가 좋아!!!! 캬캬캬캬
  • 이벤트로 여친의 전화번호를 공개
    축하메세지를 공개적으로 보네 달라고 왈바에 개시하면
    과연 몇통의 문자가 올까요...
    갑자기 궁금...
    다른 사이트에서 결혼 10주년 기념하여 축하 메세지를 보네달라고
    부탁을 하여 감동을 먹었다는 글을 읽고 갑자기 생각나서리....
    근디 전화번호 공개하면 설마 작업남이 나타나지는 않겠죠.ㅋㅎㅎㅎㅎ
    모르조 세상 사는일은....





    참 허네!!!
    음!!!좋다,좋아... (2)
  • 6년이나 사귀었으면 이제 그만 혼인신고서에 도장 좀 찍으시지요... ^^;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8.8.6 16: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 감사합니다.^^ 곧 좋은소식 있겠죠~우히히!
    우현형님~제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전화번호공개를 안한걸 우째 아셨는지요..왈바에 잘생긴분들이 좀 많아야지요 ㅋㅋ
  • 아아아~~~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랑 고이고이 잘 가꾸셔서 좋은 결실 보시길...아 참.. 거참 아름다울씨....

  •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신것 같습니다.^^
    이쁘고, 선하고 착함이 보입니다.
    잘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하늘바람향님의 귀한 보물 입니다.^^
    두분의 맺어짐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뭐 그닥... ㅋㅋㅋㅋ
  • 애인이 미인이시라 좋으시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밥 줘
  • 그런 인연 흔치 않겠네요.
  • 저는 만 6년이 조금 더 넘었습니다. 여자 친구분이 푸근하고 인상이 좋네요~
  • 축하합니다^^

    근디 왜 자꾸 스카이님 생각이 나는지 ㅠㅠ;;;
  • 여자친구분이 왈바 회원이라면?? ^^; 근신중 ㅋㅋ
  • 선한듯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눈이 매력적입니다.
    행복하세요~~~
  • 6년해로하셨군요. ㅋㅋㅋ

    아름다운 사랑이 곧 결실을 맺을 듯^^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8.8.6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이쁜사랑 많이하겠습니다.^^
  • 하늘바람향님..................전지전능한 여친이 벌써 알고 몽둥이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 이런 글은 한 번만 읽고 다시는 안 읽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벌써 데여섯번은 읽고 있습니다.
    아~ 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군요.
  • 남녀관계는 너무 오래 끌면 안 됩니당. 이쯤 되면 언넝 결혼을....^^;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래도 너무 부럽다.
  • ㅎㅎ...

    결혼한지 14년 이지만..

    아직도.. 그 시간이 되면.. 맘이 설레인다우..

    6년은 접으시오...ㅋ
  • 부럽네요^^; 솔로부대원으로써 응징을 해야 하지만 웃는 사진 앞에서 무너집니다.ㅋ

    이제 결혼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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