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계나 후미등도 아니고 싯포스트와 안장이라~~~
어떻게 잃어 버렸는지 궁금해 집니다 ㅋㅋㅋㅋ
불난데 부채질해서 죄송합니다......근데 넘 궁금해서 .......ㅠㅠ

같은 생각하는 2人ㅋㅋㅋㅋ

같은 생각했으나 소심해서 못물어보고 있던 3人...

저 역시도 마찬가지...

가만히 보면....선인님도.....옆에서,,,,바람잡는데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저 역시 궁금한 사람 중 1인.... =33=3333=33333

뭐라 위로에 말을 해야할지....

그런데,, 무지 궁금 한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 분이 고가의 잔차를 가지고 계신데 한번은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 볼일이 있어
잔차를 타고 가셨다가 와이어 자물쇠 두개로 잠금 장치르 해놓고 일 보고 오니까
잔차에 싯포스트와 안장만 누가 훔쳐 갔더랍니다.
자물쇠 때문에 잔차는 못가져 가고 싯포스트와 안장만 빼서 가져 갔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잔차를 잠시라도 밖에 보관할 때는 자물쇠로 잔차는 묶어두고 싯포스트와 안장은
빼서 들고 갑니다.
설사 자물쇠를 잘라 잔차를 훔치더라도 안장이 없으니 타고 빨리 도망은 못갈테니까요. ^^

funypark님과 같은 이유로 저는 퀵릴리즈를 쓰지않습니다.
그래도 궁금 ㅎㅎㅎ
용서하시길....

혹시 사고 나셨나요?
안장과 싯포스트를 관리하기 힘든 그런 사연이 있었던 것 같아
저도 궁금해 지네요^^

예비로 안장을 갖고 가신 것을 알겠는데 싯포스트는 호신용(멧돼지를 만났을 때)인가요?

아 차에 캐리어가 없어서 앞바퀴랑 싯포스트를 분리하고 뒷좌석에 싣거든요..
앞바퀴는 잘 챙겨 왔는데 집에 와보니 싯포스트가 없었다는..... ㄷㄷㄷㄷ

2년 전에 휠셋 분실한 어떤 이와(?ㅠㅠ) 갑자기 오버랩이 되는군요...^^::ㅎ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제야 궁금증이 확 풀리는군요.....ㄳ 잠 잘올것 같습니다 ㅠㅠ;
잘 모르는 사람이 주워서 풀섶에 던져 놓았을지도 모르니 잘 찾아 보시면... 혹시 차 지붕위에 올려 놓지는 않으셨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