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입니다. 그냥 잔차들고 타려다가 제지당했습니다. 규정집을 보여달라고 하였더니 역시 금지로 되어 있더군요. 다만 앞바퀴 분리하고 천으로 포장하면 승차 가능합니다(비행기 탑승시와 똑 같은 룰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가끔 동창들과 영종도,신도,시도,모도 장봉도 등에 잔차타러 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천까지 전철로 가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로 가시면 재미있고 운치있는 라이딩이 됩니다.
물론 한가한 시간에 다녔지만....서울에서 2호선, 3호선,4호선...6호선등 환승까지해도 저는 한번도 제지받지 않았습니다. 제지하면 정중하게 부탁드릴 요량이었지만....펌프가 있어서 제지하면 다음역까지 잔차타고 이동해서 바람빼고 펑크났다고 양해를 구할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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