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갑상선항진증이라고 글 올린 적이 있었지요... 이제 2개월간 약을 먹고 있는데,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많이 좋아진것 고맙습니다.. 약은 당분간 계속 먹어야겠지만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산에도 자주 올라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먹는거, 운동하는 거 큰 제약이 없다고 하니까요... 과하게만 하지 말라고...
이런 병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거의 산을 혼자타는데, XC(에픽카본)로 구룡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정도의
계단이나 바위를 타면 괜찮은가요? 샵에서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시던데...
검색해보면 예전에는 대모산에서 많이 타셨던 거 같은데... 어떤가요?
오늘 약간의 방심으로 앞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그대로 날라서 몸 전체가 옆으로
주욱~ 찰과상인데...(ㅠㅠ 아프기도 하고, 챙피도 하고...)
하여간 잠깐 실수는 대형 사고를 유발하네요....
조심들 하십시오...
또하나 여쭤볼것은 어제 TV 어떤 프로그램에 자전거21(?)이라는 곳의 팀장이라는 분이
출연해서 자전거 타면서 조심해야 할 것을 설명하는 가운데, "좌회전시 차량과 좌회전을
하면 안되고 횡단보도를 통하여 직진, 그리고 다시 직진해서 가야한다... 만일 자전거가
차량과 같이 좌회전을 하다가 차량과 문제가 발생하면 자전거의 책임이 크다"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전 대부분 차량과 같이 좌회전을 하고 있는데, 그말이 맞다면 고쳐야 하겠군요...
그럼 건강한 라이딩하세요...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많이 좋아진것 고맙습니다.. 약은 당분간 계속 먹어야겠지만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산에도 자주 올라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먹는거, 운동하는 거 큰 제약이 없다고 하니까요... 과하게만 하지 말라고...
이런 병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거의 산을 혼자타는데, XC(에픽카본)로 구룡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정도의
계단이나 바위를 타면 괜찮은가요? 샵에서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시던데...
검색해보면 예전에는 대모산에서 많이 타셨던 거 같은데... 어떤가요?
오늘 약간의 방심으로 앞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그대로 날라서 몸 전체가 옆으로
주욱~ 찰과상인데...(ㅠㅠ 아프기도 하고, 챙피도 하고...)
하여간 잠깐 실수는 대형 사고를 유발하네요....
조심들 하십시오...
또하나 여쭤볼것은 어제 TV 어떤 프로그램에 자전거21(?)이라는 곳의 팀장이라는 분이
출연해서 자전거 타면서 조심해야 할 것을 설명하는 가운데, "좌회전시 차량과 좌회전을
하면 안되고 횡단보도를 통하여 직진, 그리고 다시 직진해서 가야한다... 만일 자전거가
차량과 같이 좌회전을 하다가 차량과 문제가 발생하면 자전거의 책임이 크다"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전 대부분 차량과 같이 좌회전을 하고 있는데, 그말이 맞다면 고쳐야 하겠군요...
그럼 건강한 라이딩하세요...
하나로마트쪽은 xc 트레블로 택도없을뿐더러
(권장 최소 140은 되야 한번도 안내리고 내려옵니다, 하드테일도가능)
불국사쪽은 xc하드테일로도 얼마든지 타고 내려와도상관은없습니다.
단, 안내리고 내려오는 목적에 주안점을 둬야지,
dh 차로 타듯이 마구잡이로 빨리 내려오면 프렘 피로누적은 물론 자빠링확률 매우높습니다.
거기 낙차가 상당하거든용
예전 대회준비때문에 구룡산서 맹연습을 한적이있는데
구룡산서 불국사쪽 방향에서 우당탕탕 빨랑내려오면 계속되는 계단에
허벅지에 쥐나고 팔에서는 불납니다.
상당히 체력을 요하는 코스같습니다. 구룡산서 가장 길게 타는 방향은
일원터널로 떨어지는길인것 같습니다. 한 4키로정도 될겁니다
xc 하드테일루두 문제없이 재밌게 탈수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