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집은 원룸입니다. 그래서 잠깐 보이는 하늘로는 날씨를 판단할 수 없지요

아침에 대모산이나 가야겠다하고 옷 다입고 장비 준비하고 잔차 꺼내서 딱나갔는데.

비가 하염없이 또 또 또 오고 있네요...날씨가 정말 왜이러는지 낼이면 10월 정말 추워야할

10월인데 아직 반팔을 입어도 별로 춥다는 생각도 안들고 지구 온난화가 정말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어저께 동영상을 보면서 필 받아서 나가서 연습이나 해야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이노무 날씨때문에 못하게되서 되게 속상하네요....하루 빨리 날씨가 정상적(?)

으로 좋은 날씨가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차 보단 자전거를 열심히

타야겠죠? 오늘도 하루종일 쳐박혀 있을 생각하니 몸이 쑤시고 근질근질 하네요...

궁시렁궁시렁 ㅠㅠㅠㅠ

주말 마무리 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