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어떤 의미에서 선물을 돌리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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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그냥 놔두면 안돌잔어유...>.<::ㅎ===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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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은 돌리면 안되니까 선물을 돌리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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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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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미덕의 하나였겠죠? 머 지금은 몇몇분들에게는 퇴색이 된듯한...
골프 좋은 운동? 이지만 로비의 상징이 된 것처럼.. 훌륭한신 판사분께서 1억짜리 내기골프도 도박이 아니라고 하시니..ㅎㅎ -
두바퀴 매니아님은 전에 데오레끕이랍시고 자전거 파신 분께 연락 한 번 해주기 바랍니다.
연락이 안되어 발을 동동 구르시더구만요. -
스톰님 말에 동감합니다~ 하나의 미덕이었겠죠 ~
그러나 옛날시절에도 분명 ~ 뇌물(잘봐달란뜻)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곡식이며 과일들이 한철 농사로 수확이 되는 때자나요
좋은것 맛있는거 서로들 나눠 먹다보니
선물의 의미로 확대된게 아닐까 하는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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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예전엔 상전이 아랫 사람에게 어른이 아이들에게 보내던 것인데...분명 아랫사람이 상전에게 보내는것은 뇌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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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인정(人情 )이란 말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사람이말야! 사람이 (인)정이 없어!'하면 '뇌물가져오란 말이였습니다'
인정=뇌물의 뜻이 변한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ㅋㅋ -
부모님의 사랑 빼고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더군요. 뭐 그런 이유지요.
안 그래도 삥삥 도는 세상, 돌리고 싶어서 돌리겠습니까.
명분만 갖다 댄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것들을 갖다 댈 수도 있겠지만... -
추석....원래는 추수의 기쁨을 누리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던 풍습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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