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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아프가니스탄은 국교가 이슬람입니다. 헌법에도 타종교 선교금지 나와있구요...

atrange2007.09.02 18:41조회 수 1296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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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한심스럽습니다. 이슬람내에서 타종교 선교하다 걸리면 사형입니다.
뇌가있는건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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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폭스에서 본 MTB photo 게시판 (by 뻘건달) 아프카니스탄 사태를 바라보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시각 (by marana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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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그럼 사형이라도 시켜야 속이 시원하시겠읍니까?

    사형안당하고 와서 억울합니까?


  •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선교는 명예살인을 인정합니다. 그러니 가지 말자는 것이죠.
    "사형안당하고 와서 억울합니까?" 이걸 말씀이라 하십니까?
  • 일부 기독교 이번일로 반성할줄 알았더니 꼴상을 보아하니 말짱 도루묵 입니다
  • 사도들에 의해 기독교가 전파되던 로마시대에도 선교하다 걸리면 사형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순교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로마도 기됵교를 인정하였지요. 조선시대에도 기독교를 전파하다 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천이백만 기독교인을 이루었습니다.(물론 불교 신자들도 천이백만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펼쳐서 보십시오.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차이가 날 뿐이지 기본적으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부인하고 기독교를 부인하는 사람들에게는 선교 활동 방법 뿐만 아니라 선교 활동 그 자체를 부인하려고 하겠지요. 선교 방법을 트집잡아서 빙빙 돌려서 비난하는 것도 결국은 성경을 인정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겠지요.
  • atrange글쓴이
    2007.9.2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존중이란 말을 아십니까 아프가니스탄을 존중해주자는거죠 그럼 왜 같은 이슬람국가인 사우디 이란
    리비아 쿠웨이트 이런데는 선교하러 안가십니까?? 가서 선교함 해보시죠 지금 아프간이 긴전쟁으로 국력이 쇠약하니 이리하나본데 명백히 침략활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상황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말이 봉사고 선교이지 그사람들은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이전 그수백년 전부터 이슬람문화속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한테 기독교 선교는 마치 테러활동이죠 가서 선교하는분들도 테러범이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 콘스 대제가 기독교인들의 순교로 인해 기독교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콘스대제는 기독교를 로마의 세계 지배를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이용한겁니다. 전세계에 걸친 제국을 하나의 종교로 묶고 통치는 자기가 했던 겁니다. 즉, 콘스 대제 밑에 기독교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의 신성화는 콘스대제라는 로마의 한 황제의 강력한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지 예수님이 자신의 힘이나 이스라엘 민족의 힘으로 이룩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들어갑시다. 쫌...
  • 만약에 기독교가 다른 여타의 철학이나 학문처럼 그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한가지의 편리하고 효과좋은 사고방식이라면 모든 기독교인들도 그저 편하게 집안에서 편안하게 자기의 믿음을 소유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성경의 말씀이 정말 진실이라는 것을 깨닳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여러분이 거리에서나 지하철에서 가끔씩 보는, 다소 거친(?) 방법 및 거친 표현으로 예수님을 전도하는 사람들처럼 그 기쁨과 은혜를 전도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어떤 분들은 "그럼 당신이 믿는 기독교만 진실이고, 다른 종교를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의지와 선택은 거짓이며 무시당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진리와 현실에 실재하는 믿음의 역사와 열매로 그 가치가 증명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종교는 믿지 않는 자를 그 자리에서 참수를 하는 종교도 있고, 어떤 종교는 선교는 중요치 않고 각자의 깨닳음이 중요하다고 보는 종교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독교를 볼 때 어떤 부분에서 비난하신다면, 그것이 성경에 위배되어서 비난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독교 자체를 부인해서 그런 것인지 스스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전 기본적으로 기독경은 사람에 의해 수십차례 변한 짜집기라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다보면 3류 판타지 소설보다도 수준이 낮죠(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를 다 싸잡아서 신도수를 말씀하시는거보단....개신교들은 개신교만 따로 통계를 내야 합니다. 개신교에도 백 수십종의 교파가 있지만 서로 서로가 이단이라 합니다.
    그중 다수인 예장에서 인정한, 이단이 아닌 개신교 집단만을 개신교에서는 통계에 활용해야 할겁니다. 그 이전에 한국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기독교인(개신교인 포함) 약 800만명 수준입니다.
  • xc
    2007.9.2 2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독교인들이 아프칸에 가서 종교정신에 입각하여 선교하다가 장렬히 순교하여 본래의 숭고한 선교목적을 이루어야 하는데 그걸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들여 이들을 데려왔으니 순교를 방해한거군요...

    근데 왜 사람의 목숨이 가장 중요한거라고 주장들을 하고 피납자를 데려와야 한다고 했는지...
    그냥 순교하고자 간사람들 거기에 내버려두고 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논리나 말이 전혀 앞뒤가 안맞아도 종교는 그냥 다 삼켜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고 더구나 성경도 알지못하는 분들이 역사의 표면에 나타난 조각으로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릴 때 선인에게만 비가 내립니까? 악인에게도 은혜의 단비가 내립니다. 세상의 역사를 사람들이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결국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자라면 성경도 결국 사람들이 쓴 것을 짜집기한 것이므로 허구라고 볼 것이고, 후자라면 날아가는 새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므로(마 10:29), 하물며 중요한 생명의 말씀인 성경은 결국 하나님의 섭리대로 완성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 아니 그렇게 좋은 기독교를 왜 유럽에선 안믿는데요? 유럽의 성당, 교회들은 텅텅 비였다는데..
    유럽에 선교 좀 가시지 그러나요.
  • 성경을 알지도 못하고 왜곡이라구요?
    그리 말씀하시면 기독경이 진리라고 절대적으로 증명을 하셔야 할텐데요?
    야훼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야훼는 사막의 지방신일뿐입니다.
    우리에게 오랜 하느님(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님)이 있듯 이스라엘 민족의 야훼일뿐입니다.
  • 어떤 분은 그럼 순교하도록 내버려두지 왜 국민의 세금으로 된 엄청난 돈을 주고 그들을 데려와야 했는가? 라고 묻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이 있고, 사람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내 돈으로 낸 세금은 그런 일에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무엇일까요? IMF 위기가 얼마나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순간이었는지는 실제로 경제 분야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단지 금 모으기 운동 차원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IMF 위기를 사람들의 노력으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번 선교 사건도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볼 것이고, IMF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닥치지 않은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보는 사람들은 이번에 무사히 풀려난 일들에 대해 역시나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국가 정부와 알게 모르게 힘써 일한 모든 분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겠지요.
  • IMF는 인간의 작품입니다.
    강대국들의 약소국 울리는 놀이일뿐입니다.
    자연재해. 인간 작품입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이기심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쓰나미사건을 보고 저주를 퍼붓던 개신교 모교회 유명한 김X도 목사가 생각나는군요.
  •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로마서 9장 3절-----
    오늘날의 기독교를 만든 바울의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가 알이라면 국가는 둥지입니다. 국가 없는 종교가 어떤 상태가 되는지는 우리 나라의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종교보다는 국가가 우선입니다. 국가를 이루는 국민의 뜻이 종교보다 우선입니다.
  • 기독교인들의 비교는 대부분 이현령 비현령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아도 자연재해를 당할수도.... 당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신약에 사랑의 하나님이 자연재해로 인간들을 그리 몰살시킵니까?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지만 개독교에게는 머가 약이 될까요? 이제 살아왔으니 또 미친 사람들 처럼 발광을 할까 두렵습니다. 아니 그 이상이 되겠지만... 제발 다른 사람, 다른 종교도 인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느님인지 예수인지 그런 미친놈들이 되라고는 안했을 텐데...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무종교인 저까지 개독교에 엄청난 반감을 가지게 되네요.
  • 아마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북한이 수해를 안입고 남한이 수해를 입었다면 하나님? 이 벌을 내리신거라고 할사람 많겠습니다 이번일로 좀 나아질려나 했더니 말짱 꽝 이군요
  • IMF 극복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는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전에 IMF가 미국등 강대국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꾸민 작품이라는 것은 아시겠군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미국에 있는 똘마니들을 시켜 우리나라를 시험에 들게 한거고, 또 이것을 극복하게 도와주셨다는 논리인데...
    그 이면을 보면 수십~백조원의 우리돈이 선진국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은 그토록 자기를 잘따르는 우리 국민들의 코묻은 돈을 뺏어서 잘 사는 자식들한테 주었을까요?

    기독교의 목사나 점쟁이나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기독교 안믿는 사람들이 자연재해를 당하면 안믿어서 벌을 내린거라고 하고 믿는 사람들이 당하면 하나님이 시험하는 거라고 하는 것이나, 점쟁이가 대충 통빡으로 점괘를 내리는 것이 무엇이 틀릴까요?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다고 하는 논리, 소위 어떤 경우라도 빠져나갈수 있는 논리는 같습니다.

    다만, 점쟁이는 많은경우 점보러 오는 사람들한테 기분이 좋게 점괘를 주고 돈을 받는 반면
    목사님들은 하나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위협하면서 돈내라고 하는게 차이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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