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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어는 너무비싸고...

tmdcjfdk2007.07.22 00:40조회 수 111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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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려는데 짐받이에 패니어까지 갖추려면 돈이 꽤 드네요.
보다보니 유아용안장에 이것저것 매달아 가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ㅎㅎ 이상하려나?
전에 배낭메고 서울서 땅끝까지 갔을때 너무 고생한거 같아서 계속 여행용품에 눈이 가네요.
지름신이 머리위를 빙글빙글 맴도는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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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by 키큐라) 맥시스 이그노트 (by donnomy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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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빌려쓰세요
  • 저는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강원도까지 평택에서 가본적이있는데

    그땐 21단 자전거에 10킬로 이상되는 배낭에 짐받이에는 무거운구형텐트 그런거

    가지고 가면서도 재밌었는데요 ~ 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ㅎㅎ
  • 패니어든 트레일러든 이것만큼은 장거리 여행시 좋은것으로 구입하라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국내 xx트레일러 샀다가 여행 일주일만에 프레임 부러 뜨려 먹고 거기서 알루미늄 용접하는 곳을 어렵게 찾아서 용접하고 나머지 트레일러 프레임 해먹고 오사카에서 여행 접고 한국 들어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여행에 필수적인 트레일러나 패니어는 좋은것 구입하고 가세요. 그게 속 시원합니다. 갔다와서 다시 팔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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