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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더위엔 수박만한게 없습니다.

하늘바람향2007.06.19 17:51조회 수 117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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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날이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집에도착하면 티셔츠와 바지가 흥건히 젖어있습죠...(땀을 좀 잘흘리는편입니다.)

엊그제 수박한통을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오늘도 영락없이 집에도착하니...옷이 빨래한것처럼 다 젖어있었죠..

찬물로 샤워를 마치고...냉장고에있을 수박을 생각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수박을 D <--요로코롬 반달모양으로 잘라서...후루루루룹~챱챱챱~ 먹었더니...

그맛이 정말 뽠타쓰틱울트라켑숑~인겁니다...

아~이렇게 글쓰고 나니..또먹구싶네요...후루룹~챱챱~!!

여러분들도 더우실때 시원한수박만한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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