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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으면 좋은가요?

........2007.04.13 15:51조회 수 1693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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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분위기..근데..
항상 라이딩을 하고 느끼는건디..

도로에서 택시와 버스... 그들과 배틀(?)을 뜸을 이야기 하면서.. 도로에서의 자전거의 위치, 그 방향성 등등 (==;)을 이야기 하면서 음주를 함은...

개인적으로는 ... 엥? 입니다.


도로에서의 동등한 위치는 좋은데.. 그러기 전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아야.. 뭐 야그가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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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글쓴이
    2007.4.13 15: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이글도 제목이랑 내용이..영... 낚시글이네.. =3==3==3
  • 좀~ 난해한 글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줄수없는 술의 낭만성 포근한 세계가 좋죠...
    하지만 잘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좀 창피하죠... 전봇대에 옷걸고 자면 영.... ^<^}}
  • 고급 술을 마셔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적게 먹고,
    비싼 가격만큼 질도 좋답니다. 적당히 와인 한잔 정도...
  • 강요하는 음주문화는.....아~놔...

    술이 맛이 라도 있었다면 저는 아마 말술 있었을겁니다. 그 쓴걸 왜 먹누...?
    ^^*)
  • 가볍게, 기분 좋을정도로, 좋습니다.
    술취해 봐야 실수 밖에는 더합니까?
    특히 음주라이딩을 무슨 자랑처럼 여긴다면
    많이 곤란합니다.
  • 좋은 말씀이죠....
  • 요즘...술을 많이 안마셔서
    잘 모르겠군요....ㅎ..가볍게만 하니 날개가 나옵니다...^^
  • 뒷풀이로 술마시고 음주라이딩으로 집에가는 문화는 영 이해가 안갑니다.
    건강때문에 운동 열심히 하고 쉬면서 담배 뻑뻑 피는 것만큼 이해가 안가네요.
  • 술이 참~ 맛이 있고 좋은데... 건강상 적정선에서 자제를...
    이번주는 잘 참았군요ㅎㅎ 내일은 토요일.. 알콜 주입을 좀해야.....

    물론 음주라이딩은 하지않는것이...............^^



  • 운동이야 전부 이유가 있겠지만 꼭 건강때문만은 아닐수도 있겠죠.
    힘들여 운동하고 나서 향긋한 한모금 담배의 맛을 모르는 시람을 이해 못할수도 있답니다.
    뒷풀이 술마시고 음주라이딩...글쎄요,자기가 자기관리 할수있는 수준인데도 지탄받아야 할까요?
    잔차 음주라이딩을 단속 않하는것은 자동차와 달리 남에게 피해가 적기때문일테고...
    자기가 음주때문에 몸도 못가운다면 잔차타고 어슬렁 거리겠어요? 탈만 하니까 타는거겠죠.
    담배피고 술마시는게 자랑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일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 글쓴이
    2007.4.13 1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술먹어도 안취하는데유..차 운전해도 끄덕 없습니다.
    자기관리 할 수 있는데 지탄받아야 하나요?

    힘들여 운동하고 나서 향긋한 한모금 담배의 맛을 아는 사람 일 수록.. 담배피지 말라하죠..

    몸 못가누는 분들도 보면.. 잔차타고 잘 다니시더만요..ㅎㅎ

    신기한건 온 몸에 스크래치 다 내놓고..집에 가신다는 것..ㅋㅎㅎㅎ
  • 글쓴이
    2007.4.13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는 술먹지 말자.. 뭐 이런게 아니라.. 도로에서 동등한 조건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음주운전을 이야기 하는 것 이었는디.. 다 제 잘못이죠..ㅎ 죄송함다.
  • 자전거를 타면서 술을 끊고 말았습니다. 술좌석에 가서도 고기만 먹다가 옵니다. 술 취해서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내 모습이 저랬겠구나 하며 후회합니다.
  • 알콜로 가는 잔차......(신종 엔진이라네요.....쩝!!!)

    전??...탄수화물로 가는 잔차...흑!!! 엔진부실...특히 약간의 고바위에서는 출력 '제로'
    단,, 중력에 영향을 받는 다운힐에서는 아직 뒤쳐저 본일 없음.....

    잔차의 성능이 못따라 옴....(남들이 그건..구르는 것이라 하외다.....흑!!!!)
  • 연세가 좀 드신 분들 중 가끔 만취한 상태로 잔차를 타시다가 넘어져 다치는 건 종종 목격했지만 젊은 분들 중에서도 잔차복 제대로 입은 채로 술에 만취해서 눈이 쌓인 자전거도로에 누워 있기에 다가가서 일으키니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 넘어지고...결국 일행 중 한 명이 119에 신고해서 데려간 일이 있습니다. 음주량이 마음먹은 대로 절제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래도 술 없으면~~ 몇안되는 재밌는 일중에 하나가 없어지는건데..~~~
    담배 8개월 끊었다가 최근에 다시 피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젤로 쉬울것 같은게. 담배 끊기.. 그 다음이 술 줄이기(끊기가 아닙니다).
    제일 어려운게..살빼기인것 같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10mm 정도 되는 부분만 빼고 간이 모두 지방간을 덮여 있고, 역류성 식도염과 위에 염증이 심하다는 말을 듣고, 당분간 소주 안먹는다고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마지막으로 소주 한잔 하고 쓰는 댓글이네요..
  • 전 원래 술을 못마셔서.. ㅡㅡ;; 저런거 고민해 본적 한번도 없어요,.;;
    사회적으로 술을 좀 잘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가끔 술을 사람들과 마셔줘야 될 때도 있더라구요..
    뭐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그러고보니 위에 정인철 님이군요.. 오랜만에 왈바에서 뵙는데, 몸이 안좋으신가보네요..; 저런..;; 건강하셔야지요.ㅜㅜ
  • raxel님 말씀에 한 표!!

    정상에 올라앉아 피워대는 담배,
    술에 취해 잔차 끌고 들어가면 그게 무슨 운동이겠습니까?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꾼님들도 많은 듯....
  • 아! 술먹음 좋죠!!!
    한잔마시면 생각이 넓어지고, 두잔은 세상 근심이 사라지죠.
    세잔은 여자들이 이뻐보이고, 네잔은 천하가 다 내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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