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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방훈련 갔다왔습니다.ㅋㅋ

시원한 맥주2007.03.15 11:55조회 수 69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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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시절 쓰던 칼빈총으로 사격도 해보구요.
그나저나 총 신기하더군요. 나무로 깍아서 만든프레임에 대구인데요 다른곳도 이 총쓰나요?
글고  서바이벌 훈련도 했습니다.
한조(30~40명정도)에서 10명씩 수비공격을 나누어서요.
페인트탄 10발주구요 전 수비라 좀멀리있었는데요.
모두들 스페샬포스나  서든데스의 영향인지 마구들이대시더군요 ㅋㅋ
저도 목표물포착후발사했는데. 가스압이낮은지  20m날아가더니 탄이뚝덜어지데요... T.T
한방도 못맞추고끝.... 허무하데요 내년엔 저도 들이대야겠습니다.

모든훈련장에서 딴건 필요없고 서바이벌만 하면 모두들 정말 열심히 훈련할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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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들이대실때는 꼭 외치고 나가세요.."전방에 수류탱!!"ㅋㅋ

    저는 향방갔을때 잠만 자고 돌아온기억이 있네요...ㅡㅡ;;
    국내 전투복에는 신비한 기운이 들어있는거 같습니다..ㅋㅋ 일단 입으면 짱박히기,아무대나 퍼질러 잠자기 기능이 자동으로 나온다는....
  • 저는 이제 민방위 2년차라 칼빈 쏴본지 좀 됬습니다만, 그놈의 칼빈 울나라 예비군훈련,민방위훈련등에 사용되는 칼빈소총중 반 이상이 6.25 때 실전에 사용하던 것이라 합니다.

    불발도 많고 하지만, 아직까지 쏘면 나가는게 참 신기하죠!
  • 아 그러고 보니....피에 절은 피묻은 총을 우리가 계속 쏘고 있는것이군요.쩝.
  • 저도 그저께 다녀 왔습니다. 여지껏 계속 엠16주던데 어제는 칼빈 주더군요.--;; 탄알이 계속 걸려서 제대로 사격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아이고 제발 좀 버리지 이젠.-_-;;;
  • 향방훈련 받은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제 와이프가 부부싸움때 가끔하는말, "남자는 40넘으면 벽에 못박는일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더라"..............ㅜㅡ
  • 아이구....그래도 향방 받을 때가 행복하고 좋으실 때 입니다요....
    민방우 받기 시작한지도 가물가물.....원제였더라....
    칼빈은 그나마 가볍기나 허쥬....m1으로 훈련 받을 때....대부분
    버리기 일쑤....조교들이 챙기느라 불쌍....
  • m1은 또 뭐죠? ㅡㅡ;
  •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담양 창평)..교육이 바껴서 훈련이 엄청힘들어졌어요~ㅜㅜ 하지만 전 6년차 마지막이라는거~ㅋ 서바이벌은 들어만 봤지 이동내하고는 거리가 영 멀어서...(칼빈들고 산속 뛰어다니기로..)
  • 저는 엊그제 다녀왔습니다. 칼빈총 M16보다 가벼워서 좋더군요...ㅎ 처음 만저보는 총이라 사격할때 신경쓰이고 자세가 왜그리 불안 하던지...ㄷㄷㄷ;;
  • 칼빈~~~처음보고선 장난감인줄 알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로 총 쏴본지가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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