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지름신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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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사진
(지름신의 공격에, 구석에서 공포에 질려 떨고 있는 민모씨)

2번사진
(지름신이 지나간 후....)

입문 4년차..
슬슬 덜 한 지름신의 공격에
자신을 찾아가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여름에 모든
사이즈의 압박으로
의상을 교체해야 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하나
남아서 지갑을 노리고 있지만..

요즘엔 바꿀만한게 없어서
다행입니다.

폭풍전야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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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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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아삐 2007.02.09 19:44

사진을 하시는 분 인것 같네요.
뒤에 보이는것은 일포드인화지박스 ?
그이름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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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 2007.02.09 19:57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슈? 지름신으로부터?

바:로바로 틀어막는디? 도망갈 구멍을?

로:또 맞추기보다 힘들어유..도망거는 거^^

티:없이 맑은 지름신 세상(헉~) 걍 눌러 살어유^^

(나는 튀자..훠이~ 지름신아 물렀거랑)=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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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7.02.09 19:59

오늘 먹을거 않보내줬다고 삐진 포즈구먼유....뭐...^^::ㅎ
아...배 불러...꺼~억~=33.....ㅎ=========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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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7.02.09 20:00

컥~ 2초 사이로 청죽님께 2둥을 놓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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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 2007.02.09 20:02

푸헤헤..제가 누군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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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7.02.09 20:29

청죽님~~~청소 하세요 ^^;;
그나저나 골룸이 한국에도 있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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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aad 2007.02.09 20:41

ㅋㅋㅋ 엘리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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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2007.02.09 20:54

키큐라님! 어데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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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큐라 2007.02.09 21:24

요기요^^............사무실에서 야근중입니다. 일본 출장후 사장이 일감을 2배로 늘려준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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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im 2007.02.09 21:42

연기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특히 표정연기...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__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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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7.02.09 23:56

내기억으로는 지름신은 절대 물러가지 않습니다.
그냥 잠복기 입니다.
잠복기 지나면 신병은 더크게 도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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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iz 2007.02.10 00:13

빠바로티님 사진볼때마다 실험정신이 매우 돋보여요 ^-^
어떠십니까 전위예술모델/사진가로 입문해보시는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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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01:12

사진과 학생입니다~ ^^ 흐흐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당..
충무로//키큐라님은 왜 여기서 이야기를 하시는거에욧!
기쁘게 시리~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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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7.02.10 01:28

어라~~~잡담방이네~~~~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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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up001 2007.02.10 08:59

흐~~ 저 상자들이..모두.. 택배온 지름신의 산물?? 인가여...ㅋ
지름의 번뇌 속에... 득도해 가는 과정을 그린 모습같습니다....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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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0201 2007.02.10 16:02

오랜만에 보는 인화지 박스네요. ^^

댓글
십자수 2007.02.10 19:14

명예의 전당으로 헌액을... ㅋㅋㅋ 명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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