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관에 신고할 물품은 없습니까?

sas1182006.12.01 15:24조회 수 1283댓글 11

    • 글자 크기


검색할 일이 있어 들어간 네~버 블로거에서 재미있는게 있네요,,
여기 분들이라면 대략 감 잡을 분들이 많을 듯 싶어 옮겨봅니다  

IQ128을 위한 테스트


한 남자가 배낭을 짊어진 채 자전거를 타고 국경을 지나고 있었다.
세관원: “세관에 신고할 물품은 없습니까?”
남자: “없습니다.”
세관원: “배낭에는 뭐가 들어 있습니까?”
남자: “모래가 들어 있습니다.”

세관원이 남자의 배낭을 검사해보았다. 배낭에는 정말로 모래만 들어 있었다. 그로부터 남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자전거를 타고 배낭을 짊어진 채 국경을 넘어서 오갔다. 8일째 되던 날, 아무래도 남자가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세관원이 남자의 가방에서 모래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진짜 모래만이 검출되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덧 두 달이 지났고, 여전히 남자는 똑같은 행색으로 국경을 넘나들고 있었다.
마침내 세관원이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애원조로 말했다.

"정말이지 궁금해 미치겠소. 내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겠소. 그리고 어떠한 처벌도 내리지 않겠소. 당신이 이겼다는 말이오. 그러니 제발 좀 가르쳐주시오. 도대체 밀수하고 있는 물건이 어떤거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









"뭘까요???  ,, wkwjsrjdy"



..  근데 저런 각서 유효한 걸까요 !!



    • 글자 크기
술이 왠수.....ㅜ.ㅜ (by 부루수리) 고글 덕을 본 기억 (by 토마토)

댓글 달기

댓글 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655
170716 [대박] Animator vs. Animation I harrangy 2006.12.02 681
170715 목격자를 찾습니다(도와주세요!!!)5 phm0731 2006.12.02 1092
170714 한글? 훈민정음?...그까짓꺼 대충~~4 인간내면 2006.12.02 833
170713 자주 틀리는 것 몇가지10 spacejinkim 2006.12.02 1132
170712 수리산(군포시)라이더 분들에게 한말씀만 드립니다.15 backgol23 2006.12.01 1367
170711 남이사...8 靑竹 2006.12.01 1162
170710 왜 58년 생은 뒤에 '개띠'란 말이 꼭 붙을까요?17 靑竹 2006.12.01 1622
170709 자전거와 충돌, 인라인에 벌금형12 mystman 2006.12.01 1840
170708 술이 왠수.....ㅜ.ㅜ11 부루수리 2006.12.01 1001
세관에 신고할 물품은 없습니까?11 sas118 2006.12.01 1283
170706 고글 덕을 본 기억3 토마토 2006.12.01 1240
170705 소아암...3 channim 2006.12.01 666
170704 한강에서의 고글 파손과 실명 사고17 mystman 2006.12.01 2527
170703 찹찹합니다....-_-;;4 kimjojo 2006.12.01 1251
170702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8 neowave 2006.12.01 1888
170701 신기하네요.3 sas118 2006.12.01 1095
170700 경찰서내의 자전거 주차권리를 찾았던 이야기.7 falvic 2006.11.30 1397
170699 여러분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9 Bluebird 2006.11.30 1893
170698 로또의 꿈?17 으라차!!! 2006.11.30 1222
170697 혼자 보기 아까워서.. 같이 봐요...^^25 엑스트라 2006.11.30 229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