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고 삭제!
댓글 11
-
전 그래서 왠만한 것은 자가정비 하려고 합니다. 공구도 서서히 하나씩 장만해서 직접 고치는 재미도 좋을 듯 해서요.
-
거기 원래 유명한곳 아니던가 -_-
-
MTB완차(부속포함)를 세금 문제만 없으면 각자 외국에 주문하고픈 생각이 많지요. 샾들의 못마땅한 처신 때문에.....
-
샵들이 자전거 팔때는 갖은 감언이설,친절한데 일단 구입하고 나면 서비스가 달라지는 사례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비자들도 자전거 부품구입해서 고치는 방향으로...
누가 자전거 부품백화점하나 차리면 잘될텐데...내가 해볼까? -
볼트를 샾에서 구해다주지 못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번씩이나 as 받았습니다.
처음 볼트를 택배로 받았는데 크랭크에다 조이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는 바람에
나사선이 망가져 버렸거든요, 그래서 두번째는 샾에서 볼트를 청계천에서 만들어가지고
다시 택배로 부쳐줬습니다.
사실, 그과정에서 직접와서 부착해달라고 요구를 했지만, 나중에 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기사가 직접오게 한다는게 너무 무리한거 같아서였죠...
아뭏든 송파XXX에서 그런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건 절대 문제가 있구요, 소비자분이 권리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제가as 받은곳은 경기도 모샾인데 오해를 살까봐 상호명은 안밝히겠습니다. -
제가 아는 송파XXX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요...
횟수로는 많지 않지만 근 5년간 그곳만 이용합니다.
일전 포크 리바운드노브가 떨어져서 그곳에서 A/S받았었는데
볼트가 맞질않아서 한시간동안 끼우다 다른볼트로까지 대체해서 A/S해준적이 있었습니다.
늘 한결같은 샵이었던 기억이...
^ ^ 저녁 맛나세 드세요
-
헉?....nalnarie 님의 이야기는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의 내용과 넘 똑같은디???
혹여??....선인님???
아닌가???...
샵도 같고...내용도 같고...꺄우뚱....
-
풀민형 맞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청계천들렸는데 찾질 못했습니다.
물어보는곳 마다 이런 볼트는 없다고 하네요 땀만 삐질 삐질 흘리고
다니다 결국은 다들 문닫기에 그냥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일 또다시 찾아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이 스템을 바꿔야 됩니다.
오늘 청계천 간길에 줄톱만 사왔습니다. 일단 마모가 되서 풀리지 않는
스템을 잘라야 되기때문입니다. 며칠전 가벼운 접촉사고로 핸들이
틀어졌습니다. 풀민형이 아시는 사고지요 ㅎㅎㅎ
제가 답답한건 무조건 구할수 없다는 말이 많이 속상하네요
송파는 처음 거래하면서 나름대로 친절하셨고 좋았고 항상 한결같은건
저역시 압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볼트 하나때문에 낮선 곳을
찾아 해매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볼트 하나 여유도 없는 제품인걸
알았다면 다른 제품을 구매 하였을거고 나름대로 자가 정비도 하지만 정비
때문에 샵에서 산거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A/S를 고려해서 샵에서 구매하는것임을 부인하지는 못할겁니다.
이런 문제로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겁니다. -
크크크..닉이 날라리가 뭐여?....그냥..조폭(??)하면 될 것을..흐흣....
-
풀민형 아이디가 닉아니에요 따로 바꾸는곳이 없던데요
선인은 길치에 인터넷치....맨날 돌아간다고해서 마눌이
붙여준 별명 "디"자 인생....에휴... 두고봐 네비는 꼭 산당....마눌..... -
7mm볼트 아니면 없을리가 없는데....? 혹...사진 한번 볼 수 있을까요?
^^*)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