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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팔기 힘들다..

持凜神2006.09.05 21:57조회 수 169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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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팔려고 내놨습니다..

분해하고 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자동차에 장착돼어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전화 오신분중에 기억에 남으시는분이..

무조건 사야 겠답니다.

무조건 사신답니다

저도 뭐 어느정도 네고 해드리고 수월케 판매 돼었다고 좋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한마디가.. 저기 사진에 있는거 다 주는거 맞죠??

사진에 보이는게 케리어만 4개 인데 ㅡ,.ㅡ

자전거도 다 달란 말인지 차는 필요가 없었나 봅니다.

판매글에도 510 판매한다고 했는데

가격도 10만원이었는데 어떻게 케리어 4개와 기본바를 달라고 우기는지..

안됀다고 하니까 그렇게 살지 말라네요.

신입사원이 눈치 봐가면서 통화했는데 ㅡ,ㅡ 뻥합니다..

얼마전에 헤이들리 허브 팔때도.

신품급 허브를 5만원에 내놨는데 허브만 판다고 분명히 적었는데

사진에 있던 살사 티탄 큐알안보냈다고 화내시던 어르신 ㅡ,.ㅡ

참 팔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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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도 엄청 부는데.... (by eyeinthesky7) 이렇게 만드는거 가능한가요? (by sportca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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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물건 파는 사람만 눈탱이 맞추는 게 아니었네요.....
  • ㅎㅎㅎ.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너무 저렴하게 드시면 체하는데.
  • 제대로 표시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가 있군요. 님께서는 중고거래에서 판매마나 하셔서 잘 모르시나 본데, 특별한 언급없으면 사진에 나오는거 다인줄 알죠. 담부터는 꼭 사진에서 이런부분은 아니라고 말씀하셔야 할거 같네요. 구매자 입장에서 그런 언급이 없이 나중에 없다고 하면 구매자분이 말씀하셨던것 처럼 '저같아도 그렇게 세상살지 말아라'고 말하겠네요. 입장차이죠뭐..훌훌
  • 持凜神글쓴이
    2006.9.6 0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본문을 제대로 안보신거 같네요 분명히 510만 판다고 명시하고 허브만 판다고 적어놨는데도

    막무가내로 나와서 답답해서 글 적었습니다. 와씨발님 본문 다시 한번 보세요
  • 헉 헤이들리를 5만원에 ㅠ.ㅠ 땡잡으셨군요.. 누가 사셨는지 .. ㅋㅋ
  • /yjssibangsae 항상 본문을 먼저 읽으시기 바랍니다.리플에 집중하지 마시구요.주객이 전도되면 안되겠죠?설혹 표시가 제대로 안 되있다하더라고 전 너무 후하다 싶은 매물 나오면 제가 되려 먼저 질문합니다.다 주는지 알았다라..일단 제 경우는 아닙니다.입장차이겠죠.^^.

    /持凜神 위에 분 아이디는 와시발이 아니라 yj시방 bird 같네요.ㅋㅋ.
  • 음...

    일단은 온라인에서 중고를 거래하려고 하면 새것의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는게 우선이고

    거의 그렇게 할겁니다. 그런데도...전부달라고 요구하는것은 조금...검색의 생활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거나...

    너무 싸게 구입하려거나 하였겠죠.

    무었이던지 적정한 가격이 있는데...너무 후려치면 곤란하겠죠?

    세상에 거져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 공짜로 먹을려는놈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요즘하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예의없는것들'은 사라지거라
  • 持凜神글쓴이
    2006.9.6 1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beetamin 님 제 위에 글쓰신분 정보 보시면 이름이 와씨발 으로 돼어있습니다.
    자기가 책임져야할 이름인데 ..
  • 와씨발님? 실명일리는 없고.... 왈바가 실명인증이 필요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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