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슈퍼를 이모랑 잠실서 같이 하거든요...  
밤에 알바가 관두어서 제가 2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요즘 낮에 시간이 많아서 잔차도 타며 새벽에는 왈바 글 읽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 나이는 32살인데 잔차를 시작한지는 어언 13년째
실력은 최하급 수준 외냐면 탈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였든거 같습니다
많이 타야 한달에 한번 꼴로 잔차를 타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몸무게도 173에 80~85킬로로 비만상태구요 ...
올해 2월부터 13년 잔차생활의 10프로는 했다고 생각되네요 ...
매년 대회는 숯하게 거의 다 나가지만 거의 관광 모드로 나가네요
거의 꼴등수준이거니와 포기도 많았다는
하지만 올해 2월 부터는 바꼇습니다 .. 무주대회 나가서 초급 베테랑2에서 130명중에
맨 늦게 출발한거 치고는 56등인가를 하였습니다 ..
56등이더라도 뿌듯했습니다 ..
요샌 와이프가 자꾸 뭐라합니다 .. 선수도 아니면서 매일 잔차 타러 간다고
탈랄까 겁난답니다 .. 그래서 2틀에 한번씩 타라고 압력 넣고 있네요
그래서 엊그제 망우산 (게시판에 올려논글 보고 바로 타러감) 올라갔다가 오고
오늘은 대모산 한번도 안가봐서 함 가려고 글 한번 써본겁니다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이프도 출근 했네요.. (같이 일해요)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 즐라이딩 안전 라이딩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