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반지 조빱인지 모르지만 분위기란게 있다.
초상집가서 고도리치고 돈따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모두가 힘을 모아 어떡하던 이번 후지사건을 잔차인의 정의가 바로서는 계기로 삼아도 힘든 판국에 어디서 개짖는 소리나 하고 자빠진 넘들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동냥은 주질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지.
얼라들 같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고 후지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나와서 토론을 하던가 해라. 사람이란게 양심과 상식을 따라야 한다. 도대체 우리의 행동이 뭐가 그리 잘못인가? 이게 티꺼우면 당당하게 나서란 말이다. 어디서 개 몽둥이 맞아 껭껭거리는 짓거리 하지말고.
초상집가서 고도리치고 돈따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모두가 힘을 모아 어떡하던 이번 후지사건을 잔차인의 정의가 바로서는 계기로 삼아도 힘든 판국에 어디서 개짖는 소리나 하고 자빠진 넘들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동냥은 주질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지.
얼라들 같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고 후지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나와서 토론을 하던가 해라. 사람이란게 양심과 상식을 따라야 한다. 도대체 우리의 행동이 뭐가 그리 잘못인가? 이게 티꺼우면 당당하게 나서란 말이다. 어디서 개 몽둥이 맞아 껭껭거리는 짓거리 하지말고.
karis님의 정의감과 분노는 십분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지나친 분노와 스트레스는 사람의 몸을 해친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황토솔림욕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영애씨가 신경을 너무 쓰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 보니 잇몸뼈가 전부 다 녹았다더군요. 그마만큼 분노나 격한 감정은 사람에게 안좋은 것이지요.
제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은 회사측 사람들이 아닙니다. 두달여 동안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댓글하나 안달고 글하나 안쓰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는 수많은 다수의 왈바인들이지요. 섣불리 껴들었다가 재수없이 안좋은 일에 엮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 염려와 걱정은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썼다하면 글이 길어져서 저 자신 불만스러운데 지금도 또 글이 길어지네요.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karis님도 자중자애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정신건강, 신체건강을 위해서 말씀입니다. 적을 치려다가 내가 먼저 쓰러지면 안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