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연주몇곡하는게 좋아서 순수취미로 해봤는데 요즘은 안친지 몇일됬네요^^
전그냥 라이브 뮤직비디오(락/메틀/하드코어/펑크/기타과격한 고딕메틀등등) 기타리스트들 나오는부분 에서 손움직입만 뚫어져라 쳐다봤다는 ^^ 그냥전 교습책한권사서 그냥참고하고 악보는 tab악보라고하죠 기타선처럼 6줄에 프렛(몇번째칸)누르라고 나오는 그거보고 노래들어보면서 따라쳤어요^^ 배운적이 없네요 다른사람한테도...그럭저럭 너무 어렵지 않은 곡은 외워치면 치게 됩니다-0-
예전에 쉬즈곤 기타솔로를 너무나 치고싶어서 씨름하던생각나네요 전 그냥 그렇게 혼자햇어요^^

기타부터 사셔야 하는데 펜더스트라토캐스터처럼 줄감는게(이름잊어먹음) 6개가 일자로 된건 멋지긴한데 1번줄 텐션이 강해 치기 힘듭니다. 깁슨레스폴스타일처럼 위아래3개씩 있는걸로. 업그레이드를 위해 좋은거 사지마세요. 첨에 앰프 필요없습니다. 아무 오디오,포터블 심지어는 컴사운드카드의 마이크에 꽂으면 소리납니다. 연습하다 소리를 변환시켜주는 이펙터를 하나 사시면 락밴드소리가 그대로 나옵니다. 이때부터 좀 매닉해지기 시작하죠. 번역교본(주로일본)하나 사셔서 따라 연습해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오선지악보 볼줄 몰라도됩니다. 타블라추어악보라고해서 숫자로표시된 악보가 많습니다. 즉 5번줄7플랫-3번줄4플랫-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니까 아는 곡이면 숫자로 세서 누를곳 찾아 연습하다보면 노래하나 치게됩니다. 손가락끝이 두어번 물집잡혔다 터져야 한곡정도 박자쫒아가며 칠정도 되고 여기에 굳은살이 박혀야 합주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재미없는 악기란 평도 많습니다.

mule.co.kr로 가시면...뮬질이란걸 배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