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건물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의 건강을 체크하지 않고 무리하게 호송하다가 그냥 죽여버렸네요.(병원에 먼저가서 간단한 건강체크만 했어도 죽지 않았을텐데...)
더욱 웃긴 것은 모 경찰서에서 모 구치소까지 50분에 걸쳐 도착을 했는데...도착해서 봤더니..이미 죽어 있었다는...부검을 했더니...이미 죽은지 2 ~ 3시간이 지났다고 하네요.
그럼..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참..죽은 사람을 호송했다?
(뉴스에도 죽은 사람을 호송차에다 실었다고 나오네요..)
아무리 수배자라 해도..(조회해 보니..140만원을 훔친 절도죄로 수배가 내려진 사람이라 합니다.)죄인이기 이전에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어떻게 그렇게 막 다룰 수가 있는지..무슨 물건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140만원의 절도죄가 있긴 하지만..) 노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그냥..그렇게 어이없게 죽어간 그 분이 참 불쌍합니다. 나이도 43살 밖에 되지 않은 젊은 분이시던데...
PS : 어제 있었던 웃기는 사건? 하나...
어제 영동대교를 건너 성수동 '이마트'에 들렀다 돌아가려고 하는데...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고 횡단보도는 파란불로 바뀌어 당연히 정지선에 섰죠..옆에는 '경찰차'....
그런데...문제는 신호등 불이 단계가 10단계가 좀 넘게 있는데...(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제 막 파란불이 켜 져 다른 차는 모두 서 있는데...택시 두 대가 그냥 지나가더군요..경찰차...분명 봤을텐데....멍~~~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경찰이 저렇게 그냥 가는데도 안 잡네....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체어맨 한대와 NF소나타 그냥 지나갑니다. 이번에도 그냥 멍~~~
훔...차에 경찰 두 명이 타고 있던데...왜 가만히 있었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최소한의 싸이렌이라도 울려서 '계도'(주의)라도 주었어야 하는게 옳을텐데...
정말 알다가도 모를 경찰입니다.
더욱 웃긴 것은 모 경찰서에서 모 구치소까지 50분에 걸쳐 도착을 했는데...도착해서 봤더니..이미 죽어 있었다는...부검을 했더니...이미 죽은지 2 ~ 3시간이 지났다고 하네요.
그럼..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참..죽은 사람을 호송했다?
(뉴스에도 죽은 사람을 호송차에다 실었다고 나오네요..)
아무리 수배자라 해도..(조회해 보니..140만원을 훔친 절도죄로 수배가 내려진 사람이라 합니다.)죄인이기 이전에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어떻게 그렇게 막 다룰 수가 있는지..무슨 물건도 아니고..
어떤 이유로 (140만원의 절도죄가 있긴 하지만..) 노숙을 했는지는 모르지만...그냥..그렇게 어이없게 죽어간 그 분이 참 불쌍합니다. 나이도 43살 밖에 되지 않은 젊은 분이시던데...
PS : 어제 있었던 웃기는 사건? 하나...
어제 영동대교를 건너 성수동 '이마트'에 들렀다 돌아가려고 하는데...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고 횡단보도는 파란불로 바뀌어 당연히 정지선에 섰죠..옆에는 '경찰차'....
그런데...문제는 신호등 불이 단계가 10단계가 좀 넘게 있는데...(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제 막 파란불이 켜 져 다른 차는 모두 서 있는데...택시 두 대가 그냥 지나가더군요..경찰차...분명 봤을텐데....멍~~~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경찰이 저렇게 그냥 가는데도 안 잡네....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체어맨 한대와 NF소나타 그냥 지나갑니다. 이번에도 그냥 멍~~~
훔...차에 경찰 두 명이 타고 있던데...왜 가만히 있었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최소한의 싸이렌이라도 울려서 '계도'(주의)라도 주었어야 하는게 옳을텐데...
정말 알다가도 모를 경찰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경찰의 부주의한 행위와 대처에 비난 받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 시각으로만 본다면
대한민국에 결여와 문제성을 지니지 않은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태클이 아님을 밝힙니다.).
top76님께서 그러한 시각으로 보시고 계시다는 말도 아니라는 점 또한 밝힙니다.
정말,
문제도 있고 미숙하고 부주의 하게 못된 경찰들분도 계시겠지만
밤,낯 교대 근무와 2,5만원의 생명 및 안전수당 그걸 아껴 가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분들을 위해 쓰시고 봉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번의 문제만을 두고 본다면,
해당 경찰분들의 대처나 업무처리가 미숙했고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