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고 도로만 타다가 일산 정발산을 올라갔습니다.
해발 86미터인가 하는 정말 '동네 뒷산' 인데 못 올라가겠네요;;
처음 내려가다가 앞으로 자빠지는데 저만 살겠다고 새로산 자전거를 내던졌습니다 ㅡ,.ㅡ;
자전거가 두세바퀴 퉁퉁 튕기면서 구르더군요..
헬멧은 신더콘 살때 따라온 헬멧 쓰고
청바지에 잠바 입고 타는데 잠바때문에 죽겠습니다;
잠바 앞부분이 안장코에 걸려서 웨이트백하다 낭패..
올라타다가 안장코가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난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다리가 후덜덜 떨립니다요.
어흑..
해발 86미터인가 하는 정말 '동네 뒷산' 인데 못 올라가겠네요;;
처음 내려가다가 앞으로 자빠지는데 저만 살겠다고 새로산 자전거를 내던졌습니다 ㅡ,.ㅡ;
자전거가 두세바퀴 퉁퉁 튕기면서 구르더군요..
헬멧은 신더콘 살때 따라온 헬멧 쓰고
청바지에 잠바 입고 타는데 잠바때문에 죽겠습니다;
잠바 앞부분이 안장코에 걸려서 웨이트백하다 낭패..
올라타다가 안장코가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난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다리가 후덜덜 떨립니다요.
어흑..
그렇다고 애꿎은 애마를 짚어 던지시다니요...(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 아닙니다..)
저도..참..
집에서 월드컵 공원까정 가기도 힘든데..오날..월드컵 하늘공원까정 업힐좀 해봤더이만..
집에오니 다리가 후들들 합니더...
좀...내공이 쌓이시면 그 매력에 빠지실지도...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