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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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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2006-1학기 편입학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는 경제학과에서 집근처 사립 대학교 기계공학과로 편입한 상태이구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가고 싶었던 모 국립대 기계공학과로 다시 재편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면접관인 교수님께서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도 괜찮은 대학교인데 또 재편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뭔가 하고 물으시면 여러분은 대답을 어떻게 하실껍니까!?!?^_^:

제가 편입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이나라의 발전과 내 자신의 놀라운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

라고 하면.. 이건뭐 군대 면접도 아니고.. 그냥 대충그냥 말했다간.. 큰일날꺼고.. 장난치면

안될거 같구 신중하게.. 애기 해야 할 거 같은데..

음 솔직히 적성이 안맞아서 아니면..과를 변경하고 싶어서.. 아니면.. 더 높은곳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이학교를 오게되었다.. 아니면... 저가 나중에 목표세운 인생관을 성

공하기 위해서는 이학교를 꼭 통과해야한다는..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얘기 해도 면접관인 교수님께서 만약 더 높은 목표가 생기거나 적성이 안맞으면 또 편입하겠

네 하고 반론을 하시다면..?

어떻게 제가 반론을 답할수도 미지수일거 같구..

wildbike 회원님들 같으면 어떻게 답하겠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면접관인 교수님한테 맘에 들 마땅한 답이(?) 안나와서 답답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T.T
  • ?
    tom124 2005.12.22 10:17
    <바이크존 안산다니까!!!>
    솔직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학문이 좋아서 하고 싶다는 말을 교수님들은 좋아 할 것입니다.
    교수로서 학생들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지요.
  • ?
    malibu2 2005.12.22 12:06
    편입하려는 학교에 계시는 교수님한테 배우고 싶다는 점을 어필하세요. 그 교수님께서 뭘 전공하시고, 요즘 관심있게 추진하시는 프로젝트 등을 알아가셔야되겠습니다. 대학원 준비는 주로 이런식으로 하더군요.
  • ?
    kimsho1 2005.12.22 12:08
    같은 과로 편입할수 없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
    kalizma1 2005.12.22 12:40
    저도 malibu2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공부를 하기 위해 두리뭉실하게 말씀하시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기계공학 학문 중 어떤 부분이 왜 하고 싶었고, 이 학교의 어떤 교수님께 가르침(?)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교수님들이 속으로 "호오..이 학생 열의가 있군"하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건방지지 않지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
    zoomtres 2005.12.22 15:47
    ... 항공대(이놈의 학교는 인문계열이 없지요..-_-;;)에서 동국대로 편입했는데... 그냥 ... 아주 솔직하게... 수능점수도 수학 27점;; 받았고 지금도 수학은 잘 못하고 또 수학이나 과학쪽엔 별 관심이 없지만 집에서 가까운관계로 들어갔는데 이제와서보니 제 적성에 맞지않는 대학을 가서 후회하고 이 대학 이 저로썬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했던... -_-;;

    수학 진짜 싫습니다... ㅜㅜ 교양과목 기초수학시간에 교수님이 너 이것도 못풀면서 여긴 어떻게 왔냐고 꾸중도 듣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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