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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역이냐, 상근이냐... 고민입니다ㅠ

eriny2005.11.20 18:16조회 수 1095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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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에 대해서 고민되는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제가 86년 4급이라 일반 현역이나 상근엘 가게 됩니다.(4급이 상근선발 1순위랍니다)

입영 신청을 했을 때 상근이 나오면 그리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 일반 현역으로 갈 것인가  고민입니다.

우선 제 계획으로는 상근으로 가서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해 영어공부를 하는 겁니다.

제대하고서 어학연수를 떠날까 생각중이거든요.

하지만 직장생활이나 일반 사회생활을 할 때 일반 현역병이 아니면 좀 아래로 본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취직을 해서 상사와 술자리를 가지면 당연히 군대이야기가 나오거나 할 텐데, '상근입니다' 하면 좀... 흠...그렇지 않을까...;;;

선배들께 여쭈어보면 다들 당연히 상근가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또 아직 학생이시라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수긍이 가질 않네요..

아부지는 일반 현역병으로 가라고 하시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사교적으로나 나중에 다 도움된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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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2005.11.20 18: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어리지만, 아버님 말씀 틀리지 않습니다.
  • krews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느 누구의 충고보다도 부모님의 충고가 가장 진실되고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궁금한게
    86년이라는게 생년인지 96년 입대예정을 오타한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상근이라는거 제가 예전에 알기론 군복무기산중 반은 군복무 하고 반은 공익근무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그렇고요... 군대를 어떻게 가야하나... 예비군인 저로선이런 고민을 할수 있다는게
    참 부럽군요....
    글쎄요 군대까지 앞으로 장래를 위해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군복무 인생에 있어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님의 인간 관계 아무래도
    유유상종 이란 표현이 맞을 것 입니다.(불쾌하시다면 죄송) 하지만 군대 가게 되면 전국
    팔도에 여러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이 있다는걸 깨달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느낀 현역 근무의 장점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상근이라는거 잘몰라서 그에 대해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선배들께 여쭈어보면 다들 당연히 상근가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으시고, 또 아직 학생이시라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수긍이 가질 않네요.." ....eriny님의 현명함이 엿보이는듯 합니다.

    저도 윗 분들 말씀에 동의 합니다.
  • 86년이 4급이면 대학생일경우 현역으로 가고 대학생이아닐경우 공근으로 간다던데;; 전 빠른87이라 친구들이 그러드라구요~
  • 4급이면 현역인가요? 전 4급받고 공익다녀왓습니다만..
    바뀌었나?.ㅡ;ㅡ
    여하튼 본론을 말하자면 상근을 가던 현역을 가던 공익을 가던 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군복무를 이행한 것인데 어디든 뭔 상관입니까마는 사회에서는 군에 다녀온 사람을
    더 좋게 보긴 합니다(현 시점으로 나이 많은 분들) 하지만 그분들의 시대는 갈것이고..이미 가고 있다고 생각..지금의 3,40대가 그 자리를 매꾸는데 제 생각에 3,40대 분들은 그런 면이 덜 하고 그런 문제보다 성실이나 사회성이 더 앞에 있지 않나 합니다. 실제로 제도적인 면에서 현역이라고 대우해주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군복무도 장점이 있고 상근도 장점이 있습니다. 군복무는 이미 아실테고
    상근은 공익과 생활이 비슷하리라 생각되는데 일단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점 집에서 다니니
    편하고 친구들도 만날수 있고 사회속에 있으니 덜 외로운점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근도 현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익이라 뭐라하는 경우는 봤으나 상근이면 뭐..
  • 어차피 2년 썩을거면 현역 가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저는 공군출신인데 공군은 시간이 널럴해서 토익공부도 하고 그랬습니다.... 공군은 복무기간이 기니까... 입대시기를 잘 조절해야겠죠....2학기 끝나자마자 입대해서 3월달에 복학할수있도록....
  • 글을쓰다보니 생각이 또 변하는 군요. 첨엔 상근으로 가시는 게 어떨까하고 쓰려고 했는데..지우고 다시씁니다. 많이 어렵네요...머라고 해야하는지 음..답하기 참 어렵습니다.

    이것 저것 쓰고 지우고 반복하면서 무지 하게 오래걸리네요....결국 내린 결론은

    만약에 저보고 다시 군대를 가라면 어디로 갈까??

    전 현역으로 갑니다.
  • 다녀 온 분들은 경험이 쌓였으니 현역에 대해 별 걱정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는 무척 고민되실 것입니다.

    어디가 편할것이냐를 생각하지 마시고, 어디가 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어학연수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공부는 양쪽 다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 2005.11.20 1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4급받고 공익근무 했습니다. 만약에 다시 선택할 기회가 온다면 장교를 선택했을것입니다.
    사회에서 좀 틀리더군요.
  • 전 올해 육군 만기 전역한 사람입니다. 상근이냐 육군이냐로 고민하시기에 지나가다 한마디 드립니다. 만약 eriny님께서 독하게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상근을 가시기 바랍니다. '독하게'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제 친구들중에서 상근인 친구들 보면 대부분 그냥 2년을 보냅니다.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여자친구 사귀고 핸드폰 만들어서 문자질하고~

    과연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군대에 가는것이 더 현명한 판단입니다. 돈은 돈대로 써버리고 한것은 없고, 그렇다면 같은 2년이라는 시간을 군대에서 보낸 사람보다도 더 허무하게 써버린 것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소원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정말로 속 편하게 하루중일 제 마음대로 책좀 읽고 싶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군대가서 짬밥되면 시간많지 않냐라고 물어 볼수도 있는데.. 요즘은 이등별님의 세상입니다. 제가 군대 전역할때 부터 시작해서 총기난사 사고 터지고는 한층더 심해 졌다고 가끔식 전화오는 제 후임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뭐 보직을 무었을 받는냐에 따라 달라지기는한데 아무튼 아무리 널널한 보직에 있더라도 상근처럼 퇴근해서 자기가 마음대로 써버릴수 있는 시간은 없습니다.

    정말로 독하게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상근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냥 좀 편하고 공부좀 해볼까 해서 상근을 가신다면 100% 그냥 남들처럼 시간을 보내게 될것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로 긴시간입니다. 그렇기에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초심때처럼 1년을 생활하기는 정말로 긴 시간이죠.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정말로 자기개발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남들처럼 그냥 상근을 나왔을 뿐입니다.
  • 직장생활에서의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공부하려거든 상근 가세요
  • 2005.11.20 1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익이라면 모르지만 상근은 '제대'개념이 있습니다. 공익은 소집해제 구요. 병장제대이니 나중에 사회생활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훈련받을 땐 또 훈련받으러 들어가더군요. =.=
  • 2005.11.20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2년전에 제 동생이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전역후 어학연수 갈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현역으로 가서 저번달에 전역했습니다. 상근을 가고싶었던 동생은
    아버지께서 현역으로 꼭 가라는 말때문에 갔습니다. 그때 같이 고민하던 동생 친구는 상근을
    갔는데 2년내내 저녁때 과외를 해서 돈벌어서 내년에 어학연수 간다고 동생이 전역 후
    한달 내내 투덜거렸죠. 반면에 동생친구는 상근 나온걸 부끄러워한다고 하네요

    2년전 동생이 줄담배 피워대며 고민하던게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eriny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 당사자가 아니라...
    조금 흘려 들으세요...
    현역가세요...
    양쪽 다 장단은 있읍니다...그러나...꼭 상근 가서 빨리 사회에 나오셔야 할일이 있으시다면 몰라도...
    현역을 추천 하고 싶네요...
    제말은 흘려듯고...조은 선택하시길....
  • 2005.11.20 2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어느곳을 가던 나라를 위해 병역이행을 했다는 것.. 잊지마세요. 저도 몸이 안좋아 공익하지만 부끄러운 것 전혀 없습니다. 어느것이건 병역이행을 하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 2005.11.20 2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근 강추^^
    지원으로 상근제대했습니다
    저땐 1년 현역 1년 출퇴근~
    상근도 힘들어요~정신적으로다가^^:
    어차피 제대하면 육군 현역 보병으로 제대한 만기제대 육군으로 기록됩니다.
    지금 상근은 훈련소만 하죠? ^^ 좋네요.
    남들은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근입니다.
  • 현역가세요~
    아직 사회통념상~ 군대안간사람이나 군대 산업체 간사람들 하고 얘기가
    잘 안통합니다..~~~
    사회생활 하는데 현역이 최고입니다.~
  • 현역 추천 드리고 싶네요..저도 상근과 현역 둘중 고를 기회가 있었는데.
    현역 갔다온거 후회 안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많은 것을 배워 왔기 때문이줘.
    ^^
  • 요즘 군대 엄청 좋아 졌다고 하네요.....현역가세요..잼난일이 많이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전 군대가서 엄청 맞았다는 ~~~^^
  • 현역 나왔지만..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고..자전거 못타고..여자친구 헤어지고..상근 가세요..
    군생활 가끔 수다거리는 되지만..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에서만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게 있긴 하지만 사회생활하면 더 많은거 얻으리라 봅니다<이건 본인이 하기나름^^>
  • 현역이나 상근이나..국가가 부르는 곳으로 아무데나 가시길...
  • 2005.11.20 2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4급이라고 해서 상근 갈 확률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상근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고 중학교,고등학교 자퇴자들도 현역판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인원으로도 대부분 상근을 충당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4급으로 현역 가시면 행정병쪽으로 많이 빠집니다..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훈련,작업등 열외를 하게 되면 자괴감과 주위 시선이 많이 부담스러울겁니다.
  • 2001년도에 제대한 99군번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역보다는 상근으로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상근이나 현역이나 군복무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대우 받는것도 똑 같습니다. 그리고 현역으로 가면 머리 굳습니다. 또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각한 시대에 2년동안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정말 안타깝죠..그래서 상근으로 가시고 남는 시간에 자기개발에 투자 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역으로 갔다 왔지만 저에게 지금과 같은 상황이 다시 온다면 당연히 상근으로 선택하겠습니다.
  • 2005.11.21 05: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근이 뭔지 잘 모르지만.... 현역은 확실히 사회감각 떨어집니다.
    요즘은 군대 좋아져서, 학교기숙사 정도 같겠지만....
    어중이 떠중이 꼴통들과 같이 생활해야 하거든요.... 꼴통소대장에 꼴통고참....^^

  • 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2년 2개월간 현역으로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상근이나 공익이 참 부러웠지만, 돌이켜보면 좋았던 시간 같습니다. 많은 걸 배웠고, 괴로운 시간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모님 말씀 들어서 안 좋았던 적 없습니다. 위에서 krews님과 로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가장 eriny님을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분이시니까요.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현역가야죠..
    군대에서 한계를 시험해보는것이 사회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 제 친구가 지금 상근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뭐 처음에는 이래저래 일도 많고 힘드라도 하는데...
    일년지나니 편해진다고 하네요...그 친구는 상근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독한 마음 먹지 않는 한...어렵다고 봅니다...그 친구 아직도 고등학교때 처럼 공부하더군요^^
    중요한건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저는 군대를 가고 싶어도 못가지만....
    부디 좋은경험 많이 쌓고 오시길....
  • 4급이면 의경 지원되나요?
    된다면 의경 추천합니다. 산에서 보초서고 땅 파는것보다야 스티커끊고 교통정리하고 치안유지하는게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일 외적인 부분은 육군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2005.11.21 14: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역한지 10년됬는대요 지금생각해보면 좀더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부대를 지원해서 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사회에 진출해서도 보이지 않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 2005.11.21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위에 시뎅님 말씀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 시간은 금방갑니다.
  • eriny글쓴이
    2005.11.21 1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krews님 路雲님 HungryRide님r 몽개롱탱탱탱님 cho0522님 웰치스(G.T.O)님 zoomtres님 phanjoong님 푸카키님 kuzak님 cideng3035님 ground님 pavarotti님 swe4님 hoon4107님 pavarotti님 rkis님 zazaza76님 웅이님 dymlkp님 kgblss님 페페님 d1126님 baiblen님 Only님 과천 막내님 자스카님 철마민수님 무한초보님 ranboo님 buzir님

    모두 조언 한말씀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__)(ㅡㅡ)
    아부지하고 다시한번 진지하게 상의해보아야겠습니다..^^
  • 퇴근할때 부러워하는 현역들의 눈빛을 생각하면 상근추천하구싶네요.^^전 방위 받었습니다.
    3*사단 사진반에 근무를 했었는데 같이 근무했던 현역동기녀석 자꾸 방위라고 놀려대도 퇴근할때 그놀림을 한꺼번에 돌려줍니다.^^퇴근도 못하는 녀석이...라고^^ㅎㅎㅎ 사회에나와서도 1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까지 친한친구로 만납니다.상근도 군복무와 똑같습니다.
  • 2005.11.23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2년 동안은 상근이 좋고, 2년 제대 후부터는 현역이 좋을겁니다... 아, 1년 반으로 정정(이쯤이면 말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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