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까지 구입한 자전거를 4대(초등학생 때 505, 중학생때 삼천리표 싸이클, 고등학교때 BMX, 대학~ 삼천리표 싸이클) 중 3대를 분실하였습니다. 저만 자전거 분실을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의 경우까지 봤을 때, 꽤 분실이 자주 있는 듯 합니다. 아직 MTB를 구입 못 하였지만,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것이 고가의 MTB를 구입했는데 이것을 분실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을 하는군요.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적극적인 방법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차대 번호 같은 고유 번호를 자전거마다 새겨 넣는 방법을 없을까요?

>여기 뿐만 아니라  각종 자전거 매매 관련 사이트에서
>자전거 도난글을 때때로 보게되는데
>도난당한분들 지역을 보면
>서울은 양천구쪽과 영등포쪽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오늘 이곳 도난수배란에 새로 올라온 도난글에 양천구에서 도난된분이 또 있네요
>경기도는 인천과 광명이 많고..
>근데 중고 자전거 판매자들중에는 며칠 안되서
>모델명이 다른 자전거를 자꾸 올리는자들을 간혹 보게되는데
>인터넷에 자전거 판다며 모델명이 다른거 자주 올리는
>이들도 이상하게,우연의 일치인가? 양천구와 영등포, 경기도는 인천 아니면 광명이더라는...
>http://www.findall.co.kr 파인드올 벼룩시장
>http://cafe.daum.net/ddrddd  중고 자전거 매매 까페(불량회원 코너에 모델명이
>다른거 자주 올리는자들에 대한 정보가 있더군요)
>여기에 자주 가보시면
>벼룩시장은 아이디와 폰번호는 똑같은데 모델명이 다른거 자주 올리는자와
>까페에는 폰번호는 똑같은데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닉네임을 바꾸거나 다음에 아이디 몇개 만들어서
>다른아이디로 까페에 들어와 모델명이 다른거 많이 올리는자들
>종종 보입니다.
>여기서 잘찾아보면 도난당한 자전거 찾을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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