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대중화 되면서. 예술적 사진 보다는 생활속 기록을 담는 컨셉으로 많이

바뀌면서. 대부분의 브랜드들 디카는 동영상기능이 엄청나게 강화되었더군요.

왠만한 게 1280 * 1024 모드로 초당 30프레임 이상으로 동영상을 30분 씩

갈겨버리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캐논, 니콘, 파나소닉, 코지카미놀타 등. 특히 400만화소와 500만 화소가

보편화 되면서(가격이 30만원대 까지 떨어짐) 동영상 기능은 거의 필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껀 아쉽게도 640 * 800 모르도 30프레임 찍고 있습니다만. 조금 아쉽긴 해도

불만족 스러울 정돈느 아닙니다.

캠코더로 사신다면. 디카 기능은 완전 덤으로 들어있기 마련이니. 우선 캠코더인지

디카인지. 우선순위 정하시고, 구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정용으로 쓰실거라면. 1280 * 1024 모드의 동영상으로도 꽤 만족하다고 봅니다.

신상품중. 스펙이 좋은것이. 코니카 미놀타 z5 나, 캐논의 s2ls (정확히 모르겠네요. )

등이 동영상 기능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동영상 보다는. 디카로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잘 봐집니다.

특별한 날 아니면. 식구들이 모여서. 모니터에 동영상 틀어놓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사진으로 출력해놓고. 벽이나  액자화 하는 것이 훨씬 사용빈도가 높으니.

주 디카에 부 캠코더 기능으로 사시는걸 강추드립니다. ^^

전 코니카미놀타z3를 사용중인데. 캠기능은 640 이라. 근접거리의 동영상으론 만족합니다.

단 초고속연사가 초당 15초가 되는 점등은 좋더군요. 보통. 광학 4배줌 이상의 디카들이

캠기능이 좋습니다. 거꾸로 캠기능이 있는게 대개 광학 4-10배줌을 제공하죠.

이런 사양에서는 일반 컴팩트 디카의 화질까지는 못 미춰도. 기능이 탁월합니다.

광학 12배줌은.  쇼파에 앉아서. 맞은편 거실 벽 (5미터 정도)의 벽지 무늬까지 뚜렷히

볼수 있는 성능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카메라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

디씨인사이드 및. 싸이월드 가보시면. 기종별로 클럽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