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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구입하다...그러나 좌절...

이퀄라이져2005.05.23 20:45조회 수 7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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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망설이고 망설이고 망설이다 구입해버렸습니다.
져지는 저와 상관없는 별개구나..생각했습니다.
길거리에 져지를 입으시고 타시는 라이더를 보고..저는...
서커스하나? 하는 식으로 인상을 구겼습니다..(바이크 타기전)

그러나 바이크를 타고보니 져지의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꼭 져지가 아니더라도 짧고 타이트한 반바지의 필요성이......

오늘 구입해서 입었는데..그만 좌절.....
저지속의 제몸이....저질이였던것이였습니다....ㅜㅜ;;;

배가 뽈록 나와버려...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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