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관문이라고 하는게 자격시험이면 딱 턱걸이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딱 필요한 만큼 공부한 거니까요....
길게 보면 영어라하는거시 시간만 들이면 웬만큼은 하게 되는 거니까...
앞으로 더 잘하게 되실테지죠..

그보다 대화가 인상적이군요.. 특히 요부분..

>토플 점수 550넘었냐?
>아들왈....
>아니요...
>
>
>550 인대요...
>
>아빠....
>........그럼 된거냐?
>
>아들....
>550 부터니깐 되겟죠....

다들 550넘었나고 물으면 "네" 할 상황인 것 같은데...
그리고 남의 이야기 하듯이.. "되겟죠"

근데... 거기서도 열심히 잔차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