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사기를 당했군요..

ptree2005.02.26 13:04조회 수 681댓글 0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이곳 장터에서..
왈바는 사람이 많다 보니 사기치는 사람도 많은가 봅니다~~
아~ 얼마만에 당해보는 사기인가??
아무리 그래도 사기만큼 사람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건 없군요.
.
전화가 오더니 지방이고, 샵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080-117-4449 번호를 가르켜 주어서
080 이니까 진짜 샵인거 같고, 믿을만 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체국 503-904-02-098-548 박성진
자전거는 배달로 하기는 안 좋은 거 같아 안 하려다
워낙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돈을 보냈는데,
오늘 전화 걸어 보니 전화가 안되는군요. 핸폰 도 안되고,,
080 번호도 쉽게 만들고, 핸폰 같은거로 바로 연결이 되나 봅니다..
.
매우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를 알고, 타는 사람은
최고의 발명품이면서 지구를 살리는 신성하기까지한 자전거를
아는 사람이면 보통 사람과 다를 줄 알았는데,,
사기 천국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작년에 자전거 2번 도둑 맞고, 올해 사기 당하고,
역시 한국 뜨고 싶다는 생각이 확신에 확신을 더할 뿐입니다.
.
조심 조심하시고, 사기 치지 맙시다.
사기 당하지 맙시다.
    • 글자 크기
080 전화는 안받습니다. (by 십자수) 또 하나의 생명이 떠났군요...ㅠㅠ (by 십자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0321
140572 영화 Ray를 보고 나서 지는태양 2005.02.26 260
140571 080 전화는 안받습니다. 십자수 2005.02.26 632
아~ 사기를 당했군요.. ptree 2005.02.26 681
140569 또 하나의 생명이 떠났군요...ㅠㅠ 십자수 2005.02.26 649
140568 RMX 사고현장 ㅠ.ㅠ 낭만건달 2005.02.26 698
140567 축하드립니다^^ 역시 클래식한 모습답게 애환(?)이 깃든 자전거였군요^^ 빨간먼지 2005.02.26 203
140566 관능을 깨우는 나의 자전거 (자동차를 스치며 느끼는 우월감… 도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부류가 된다 ) junins81 2005.02.26 346
140565 관능을 깨우는 나의 자전거 (자동차를 스치며 느끼는 우월감… 도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부류가 된다 ) isolist 2005.02.26 318
140564 제가 메일을 지금 확인했습니다...똑같더군요. (쿨스탑패드 드리겠습니다.) topgun-76 2005.02.26 236
140563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레드 2005.02.26 249
140562 영화 Ray를 보고 나서 shaman 2005.02.26 547
140561 관능을 깨우는 나의 자전거 (자동차를 스치며 느끼는 우월감… 도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부류가 된다 ) 아이수 2005.02.26 784
140560 이런 글도 있더군요. 눈 부릅뜨고 뜨거운 가슴이 아닌 냉철한 머리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tom124 2005.02.26 262
140559 자그마한 사고. junins81 2005.02.26 316
140558 자그마한 사고. saru 2005.02.26 500
140557 윗글에 동감하며... hakey19 2005.02.26 213
140556 왈바 식구분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슈 구했습니다... 웃는돌 2005.02.26 365
140555 추워도~ 희빈 2005.02.26 188
140554 청계산에 빙판에서 미끄럼 탔습니다 *^^* Kona 2005.02.26 374
140553 이런!!~이런!!~이래서야... takersk 2005.02.26 4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