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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난데...

prollo2005.01.28 02:38조회 수 3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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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걸렸습니다..
별말 안하더라구요...
해야할 일의 분량은 정해져 있고..
그거만 다 하면 되는거죠...

암튼 전 할일만 다 하면 자건 졸건 놀건 신경 안씁니다..
제 후배들한테도 그랬구요...
가끔 신경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월급이라..
암튼 그 회사 사장님은 오너로 일년에 수백억씩 벌 때..
직원들은 다른 회사의 70% 수준으로 연명했죠...
10년차가 4천 될까말까... 세금내고 국민연금 내면 저하고 월급이 50만원정도 차이났네요..
제가 회사 때려칠때 팀장님께 말했습니다..
5년 후면 제가 팀장님보다 월급 많을 수도 있는데요??
더이상 말 못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백수지만..
언제간 많이 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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