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해운대가는 도로길에 오른쪽으로 바짝붙어서 달리는데...
한적하고 엄청 넓은(4~5차선)도로여건인데도...어떤 발차기한방이면 폭삭 주저않을 (코란도였나?)차가 뒤에서 빵빵거리더군요...
차선도 넓겠다 차도 없겠다 그냥 비켜가면 되지 왜 시비냐 생각하고...
X팔..머?? 도란나?? 와..시비고...확 X가리를 좌우로 잡아 찟어뿔라...XXXXXXXXXXXXXXXXXXXXXXXXXXX
라고 살짝 욕했는데...옆에 붙더니...막 욕을 해대더군요...
옆에 가시나도 붙여놓고 때기잡나-_-;
결국 추월하는걸로 조용히 참았습니다...

결론은 참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