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칠것 같길래...^^

jaja2004.07.09 13:46조회 수 364댓글 0

    • 글자 크기


공동구독 배너



아이고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제 미친척하고 새벽길을 배회했다는...

>집사람이 출산을 한지도 10일이 되었네요..^^
>(자식이라는게 이렇게 신기하고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알것 같습니다..^^)
>
>그동안 잔차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혹시나 모르는일.. 트렁크에다 싣고 다니기는 했죠..
>하지만.. 장마에.. 바람에.. 다행이다 싶었죠.. 혼자 못타는거
>아니니 넘 서운해 하지 말아야지.. 위로도 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몸이 근질근질... 벌레가 몸에서 꿈틀 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고 미칠것 같았습니다..
>
>4교시 수업이 없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눈치도 살짝 보고..  차타고 나가시더군요..ㅋㅋ
>바로 잔차 빼서 휠 조립하고 운동장으로 끄집고 나갔습니다..
>몇바퀴 돌고 교문밖으로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왔죠..
>한 30분 탔나?? 탐이 범벅 되긴 했지만 왜이리 상쾌한지...
>집사람에게 잔차 안탄것처럼 해야 하는데...^^
    • 글자 크기
국산도 좋게..나오는군요.. (by treky) 무식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by 미대생)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3 Bikeholic 2019.10.27 40293
120630 거참 차도리 2004.07.09 333
120629 컴보이 2004.07.09 183
120628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빈통) 느림보 2004.07.09 186
120627 출퇴근 코스가....?....함께 다니시죠. 보고픈 2004.07.09 357
120626 CaptainSlow 2004.07.09 213
120625 미칠것 같길래...^^깜짝 놀랐습니다. 보고픈 2004.07.09 246
120624 출퇴근 코스가....? CaptainSlow 2004.07.09 380
120623 연락 주십시요... 시커먼스 2004.07.09 256
120622 무식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hy2017 2004.07.09 265
120621 저는 최근 부터... 타산지석 2004.07.09 316
120620 결국엔 일 저질렀습니다. 불협화음 2004.07.09 903
120619 그렇습니다 동감입니다 원조초보맨 2004.07.09 283
120618 언제 부터인가... 보고픈 2004.07.09 742
120617 혼자 그냥 kosukl 2004.07.09 350
120616 음 아마(수정) 원조초보맨 2004.07.09 396
120615 2국시대 날초~ 2004.07.09 194
120614 국산도 좋게..나오는군요.. treky 2004.07.09 735
미칠것 같길래...^^ jaja 2004.07.09 364
120612 무식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미대생 2004.07.09 583
120611 미칠것 같길래...^^ 윤기있는세상 2004.07.09 3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