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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님.. ㅜ.ㅜ

날초~2004.04.06 00:37조회 수 5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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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팅키 들고 왔다 갔다 잠시 하면서 생각해 본것이..

과연 이걸 들고 인릉산에 오를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만이라도 타고 올라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ㅜ.ㅜ

제가 전에 알톤 감마어택 탔었는데(어택 감마던가..) 그놈이 아마 16~7 정도 나갔을 겁니다.

라이딩은 매우 즐거우나 4층까지 들고 올라가면 집어 던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_-;;

물론 그때보다 근력은 좀 좋아졌습니다만..

에휴 지방간님 말씀이야 제가 잘 압지요. 언감생심 제가 스팅키 같은걸 맘에 품어 봤겠습니까..

그런데 리뷰에 업힐이 느리나 XC로 가는길이 가능하다 라는 말이 자꾸 진실인지 규명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저 프리로 레이싱하고자 하는 맘은 없습니다만.. 제가 끌고바이크에 쥐약이라서요.

차라리 다리가 끊어지게 타는게 낫지 끌면 지오메트리?탓인지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ㅜ.ㅜ

암튼 운좋게 스팅키를 시승이라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제가 이생각 저생각 없이 팍 고를수 있을것 같아서요.

지방간님의 쁘리 정신은 제 맘속 깊숙히 잘 세기고 있습니다.

쁘리 화이링~

그저 제가 쁘리라도 할 체력이 되는건지 알고 싶을따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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