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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스럽네요.

s5454s2004.04.02 20:51조회 수 2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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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라면 사람들 눈이 잘 안 닿는 곳인데 자전거를 저렇게 세워 두면 괜찮을까요? 도둑놈들 눈에 띄면 순식간에 없어질 겁니다. 일단, 좋은 자물쇠를 구입하시고, 앞바퀴는 빼서 뒷바퀴와 겹친다음 프레임과 기둥에 묶어놓는 게 좋겠네요. 안장은 싯포스트째로 빼서 사무실로 가져 가시고요.

제일 좋은 건, 사무실로 가져가는 거, 그 다음은 세컨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거겠죠.  아무튼, 제가 봐도 저렇게 묶어 놓는 건 너무 불안스럽네요.

>얼마전 잔차로 출퇴근 태클 당했다고 하소연 올렸던 人 입니다.
>
>수많은 왈바 식구들이 절대 포기 하지 말라는 격려를 등에 엎고
>
>주차공간을 물색중 아주 맘에 들진 않지만 지하주차장 쪽 구석탱이를
>
>점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조금 불안한게 사실...)
>
>하여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출퇴근이 즐겁습니다.
>
>회사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다들 부러워하는듯~)
>
>지난번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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