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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일 도와주기를 명령함

........2002.02.14 22:58조회 수 2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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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제 오늘은 집에서 쉬고
: 내일이랑 모레는 출근해야합니다 ㅡ..ㅡ;
:
: 집에서 빈둥빈둥거리고 있습니다.
:
: 어제는 아버지께서 난데 없이 오늘은 자전거 타지 말라구 하십니다.
: 뭐 또 안좋은 꿈이라도 꾸신건가라고 ,
: 생각하면서 그냥 집에서 자전거 청소나 했습니다.
:
: 첨으로 체인을 떼서 기름통에 넣고 흔들어 봤습니다.
: 금방 기름병이 씨거멓게 되고 밑에 찌꺼기가 쌓이는데 신기하더군요..
: 체인이 깨끗해지니 제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ㅎㅎ
:
: 스프라켓 닦구 저번에 진흙두 닦구...
: 삐걱삐걱거리는 소리 없앨려구 안장도 위치조정 새로하구,
: 펑크난 뒤바퀴 펑크때우고.....스포크 느슨해진데 없나 체크하구..

: 이러니 시간 금방 가더군요.. 
:
:
: 이제 오늘은 엄니께서 잡일을 시키실거 같은데.....;;;;
: 자전거나 타러 간다고 도주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ㅡㅡ;
:
:
: 그럼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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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빈둥빈둥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by ........) Re: 이미 지나간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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