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아픈 얘기를 또 꺼내어 정말 죄송합니다.
방금 알게 된 사실 때문에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시끌했던 문제에 우리 부산오장터의 로고 또한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말입니다.
왈바로고의 바퀴모양을 수구님의 도안에 넣자고 제안했던건 저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처음 제안했던것도 아무리 부산오장터라고 해도 와일드바이크소속이니 로고에 와일드바이크와 부산오장터를 동시에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여 수정판 로고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부산오장터를 강조하여도 와일드바이크라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 좋은 로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었지요.
저뿐만이 아닌 오장터분 모두의 머릿속에도 부산오장터사람이기에 앞서 나는 왈바인이란 생각이 있었기에 로고 선택시에도 대부분이 수정판을 선택해 주셨고요.
또 하나 말씀드릴것은 대회출전하신분들이 소속을 부산오장터가 아닌 와일드바이크로 출전했다는 사실입니다.
(홀릭님의 "잘하셨습니다"란 한마디가 아직 눈에 선하네요...)
그런데 왜...
더이상의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오장터가 클럽으로 옮겨진데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저의 감정표현이고,
계란으로 바위한번 쳐보자는 심정으로 부산오장터가 다시 마켓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길 바라는 시위아닌 시위입니다.
(올려진 글들이 대부분 판매와 관련된 글인데, 왜...)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부산오장터로고티셔츠의 프로토타입입니다.
이 티셔츠를 입고 있을때는 정말 세상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MTB에 첫발을 딛게 해준 부산오장터...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부산오장터...
여러 좋은 형님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부산오장터...
항상 금요일이되면 주말이라는 것보다 더 설레개 해주는 부산오장터...
부산의 최대 MTB오프라인모임 부산오장터...
부산오장터여... 영원하라...
방금 알게 된 사실 때문에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시끌했던 문제에 우리 부산오장터의 로고 또한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말입니다.
왈바로고의 바퀴모양을 수구님의 도안에 넣자고 제안했던건 저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처음 제안했던것도 아무리 부산오장터라고 해도 와일드바이크소속이니 로고에 와일드바이크와 부산오장터를 동시에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여 수정판 로고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부산오장터를 강조하여도 와일드바이크라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 좋은 로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었지요.
저뿐만이 아닌 오장터분 모두의 머릿속에도 부산오장터사람이기에 앞서 나는 왈바인이란 생각이 있었기에 로고 선택시에도 대부분이 수정판을 선택해 주셨고요.
또 하나 말씀드릴것은 대회출전하신분들이 소속을 부산오장터가 아닌 와일드바이크로 출전했다는 사실입니다.
(홀릭님의 "잘하셨습니다"란 한마디가 아직 눈에 선하네요...)
그런데 왜...
더이상의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오장터가 클럽으로 옮겨진데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저의 감정표현이고,
계란으로 바위한번 쳐보자는 심정으로 부산오장터가 다시 마켓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길 바라는 시위아닌 시위입니다.
(올려진 글들이 대부분 판매와 관련된 글인데, 왜...)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부산오장터로고티셔츠의 프로토타입입니다.
이 티셔츠를 입고 있을때는 정말 세상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MTB에 첫발을 딛게 해준 부산오장터...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부산오장터...
여러 좋은 형님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부산오장터...
항상 금요일이되면 주말이라는 것보다 더 설레개 해주는 부산오장터...
부산의 최대 MTB오프라인모임 부산오장터...
부산오장터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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