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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문제의 화제작! "조직" 1탄수정완료!</font>

이시도로2004.05.24 11:55조회 수 363추천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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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일탈"이라는 노래로 ...시작해본다 ..


일탈해 BoA요~



 


 


5월 23일 문수산성~석모도 약 80km 라이딩겸 출사


 


와일드바이크라는 산악자전거동호회중에서도


유난히 사진도 좋아하는 사람이 모여서,


와일드앵글이라는 이상한 불법조직을 만들고야 말았다.


몇년이 흘러...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고,


끝내는 문수산성부터 강화도를 거쳐 석모도 보문사를 다녀오는


계획이 세워지고 .....................


 




모임장소인 문수산성에 제일 먼저 기다리시던 그라뽀스님!


사진을 전공하시던... 거 머냐 ... 하여튼 있다는 ...


개인프로필은 나중에 알아서 공개하시길 ㅎㅎㅎㅎ


 




제일 막내라고 할 수 있는! koy12   인천에 살면서도 두어번밖에 못봤으니


우리 조직을 알만할 것이다 ㅋㅋㅋ


koy12에게 한마디..... 아뒤 한글로 바까라잉~ 그리고 내잔거에서 언넝 손때!


 




초록색긴팔티를 입은 양아님~


그리고 먼곳을 하염없이 쳐다보며 딴생각하시는 그라뽀스님~


일설에 의하면 양아님 먼저 가버린후에 모두 양아치라고 불렀다는 ㅎㅎㅎㅎ


 




우리의 보스이자 대장 가온님~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이름을 따서 만들었단다....


장사가 안되는 것일까? 홍보용이던가? ㅋㅋㅋ


어찌됐든 힘하나는 끝내준다...?  왜 자전거를 머리로 내리지?


(보스 바꿔야겠다.)


 




그래도 우리가 대장시켜주는 이유는 ... 매번 라이딩때마다


싸가지고 나오는 저 유부초밥때문일게다~


맛은 확실히 좋으니깐 ...  안싸오면 당장 탄핵으로 ㅎㅎㅎ


 




불법선거운동이던가?


유부초밥으로 모두를 꼬시고 있다.


결국 가온님이 대장 몇년 더하시게 생겼다....  모두 먹어버렸으니 ㅠ.ㅠ


타굥님의 승부수는 연양갱!  하지만 유부초밥에 밀린듯 ㅎㅎㅎ


 




타굥님!  가온님과 뭔가를 의논하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가온님이 유부초밥을 몇개 먹나 세어보는것 같다.


 




동네불량배같은 양아님의 표정이 압권인 사진이다!


찍고나서 튀었다.  이미 그라뽀스님은 당한것 같다 ㅠ.ㅠ


 




헉 영우다!


이녀석이 약80km의 거리를 페달질 한번하고 완주한녀석이다 .....


지금 저 사진은 미리 한번 페달질하는 모습이다.


아주 희귀한 장면중에 하나일것이다 ...


 




타기옹님 잔차앞에 매달린 저것의 정체는 ?


모두들 카메라라고 하지만, 아닐것이다.


분명 업힐쭉쭉환 으로 가득채워졌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


("업힐쭉쭉환" 이란 가온한의원에서 비밀리에 만들어진 잔차맨을 위한 명약중에 명약)


 




다른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문제의 티타늄잔차와 트레일러 그리고,


노바님과 아들 영우이다....


어딜가나 인기만점이였다....     그래서 난 외톨이였다 ㅠ.ㅠ


 




역시나~  불량스러운 양아님이다!


헬멧도 쓰질 않고 페달질하고 있다 !


분명 이것은 제명대상이다 !     하지만 삭막한 인상으로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다. ㅋㅋ


 




이미 전국민들이 우리의 라이딩 시작을 환호하고 있다!


특히 저 뒤에 "경  가온님오신날  축" 하며 강화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리 조직의 위대함이 여실히 나타난다 ㅎㅎㅎ


(참고로 엉성하다는 소리는 하지말아달라는 난 사진만 찍지,


 그래픽전문가는 아니다.)


 




앗!  젊은사람이 초록색자전거를 타고 간다~   (이것또한 자칭이다!)


난 이렇게 말한다 저건 패닝사진이라고,


하지만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슬픈 현실이다~


 




맞다!  이건 패닝이 아니고 흔들린 사진이였다 ...


에이쉬~~~  (사진속에 허연다리를 드러낸 사람 ---> 그라뽀스님)


 




강화대교를 건너며~


노바님과 보이진 않지만 그의 아들 영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강화대교로 넘어오는 조직원을 기다리다가,


다리밑으로 뛰어가는 노루를 발견! 


그런데 사진으로 찍고나니깐 노루보다는 캥거루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라이딩중에 타굥님께서 발견하신 그림같은 풍경!


하지만, 늘그랬듯이 찍고나니 그림이 아니다!   또 속은것이다~


그래서 나도 속인다~  파라솔만 빼고 흑백처리를 한다!


음.... 이제 좀 그림같군 ㅋㅋㅋㅋ


 




누가그랬던가?  라이딩의 백미는 쉬는 타임이라고....   내가 말한것 같다!


우리보스는 친절하기도 하다 손수 커피도 사다주고,


하지만 이 모든것이 가온대장의 계획이였다.


끝내는 모은 회비에 커피값도 계산되었다    ㅠ.ㅠ


역시 대장한테 본받아야할 것들이 많다는걸 새삼느꼈다 .


 




이와 반대로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시는 타굥님!


역시 우리가 본받아야 할것이다!   <--- 그래야 잘산다 ㅋㅋㅋ


늘 한손에는 먹을것을 쥐고 있는 사진만 찍히시는 느낌이 ?


 




말근육님!    몸어딘가에 말근육을 이식시킨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는 독수리5형제의 일원이 아닐까싶다.)


지구력과 스피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일하게 쫄바지와 쫄티로 타인의 눈길을 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나이와 라이딩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게다.


정말 잘 탄다.  


지금부터 잘 단련하면 대회쯤은 싹 쓸수도 있겠다!


 




양아님...  여기서 새로운 별명을 얻게된다!    "월드컵"


이유는 실제로 만나 이야기를 해봐야 알것이다.


난 도통 뭔소린지 못알아들었으니깐 !


 




영우   대략 4살쯤으로 짐작해본다!


아까 한번한 페달질으로 초지진까지 왔다!


참고로 원조노바님은 케코라는 아뒤도 혼용해서 쓰신다!


 



 


초지진에서 합류? 비스무레하게 하신 불량감자(총각)님의 아들? 딸?


솔직히 3살쯤되야 확인가능하다!


아립다운 마나님과 딸과 아가와 같이 차타고 초지진에 오셔서 저희와 상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에게 금쪽같은 단체사진을 주셨습니다. ㅎㅎㅎ 


여기에서 확인한것은 케논L렌즈를 2개나 봤다는 ....


아~ 정녕 뽐뿌질의 시작이란 말인가?


 




원조노바님과 귀여운영우!


쉬는곳마다 영우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으신 ㅋㅋㅋㅋ


 




타굥님께서 뭔가를 알려주시는것 같은데,


코이만 쳐다보는걸보니 별것아니다!


그냥 넘어가자 ㅎㅎㅎㅎ


 




역시 아무의미없는 사진이다!


그냥 가온대장 얼굴에 핀이 맞았을뿐!  내가 찍으려 했던건,


뒤에 아스크림고 아이를 같이든 아줌마라 할 수 있겠다 !


 




불량감자(총각)님이


뭔가를 찍고 싶은데 각이 안나오나보다!


솔직히 초지진은 찍을게 없었다 ! ㅎㅎㅎㅎㅎ


 




가온대장도 사진을 찍는구나!


내눈에는 등뒤에 산타크루즈마크가 이쁘게 보였다!


그래서 찍었다 ㅎㅎㅎㅎ


 




이 사진은 솔직히 모드다이얼을 잘못 돌려서 하이라이트로 날아간 사진이였다!


하지만 분위기사 범상치않아 조절쪼금 했더니 보기좋아졌다!


원조노바님은 내 모델이 되기위해 오신것같다 ^^


 




불량감자(총각)  <--- 보시다시피 절대 총각아니다


귀여븐아기와 함께 ... 아이들은 아빠의 목소리에 더 빠른 반응과


머리도 좋아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1탄은 대략 여기까지이다!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2탄은 몇일후에 올려보기로 한다!


 


 


 


제가 현실과 다르게 심하게 과장시켜서 글을 쓴것에 대해서는


그려러니~~~~~~~ 하시길 바랍니다 ^^


띄어쓰기 단어 틀린것 또한


그려러니~~~~~~~ 하시길 바랍니다 ^^


제 아뒤를 상기하시면 보시면 편할겁니다 ~


그리고, 이렇게 쓴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 조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제 사진과 글을 읽고 한번 더 웃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거라 믿으며   (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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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0km 정도 (by kaon) 노바님 아들 영우가 잘 크고 있군요. (by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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