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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Wall

deadface(탈퇴회원)2004.01.30 03:37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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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잡아 먹고만 살던 젊음이 지나간듯 합니다.
어쩌면 시간이 지쳐 누워버린 피의 커튼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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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rete Wall (by deadface(탈퇴회원)) 흠... (by k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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