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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라이얼 번개에...

........2002.04.01 12:26조회 수 2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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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컨디션이 별로라, 오늘은 아무 라이딩을 나가지 못했는데, 오후에 날은 괜찮은 거 같아, 답답해 하는 아이들 데리고 근처 호수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12시에 트라이얼 벙개가 있다는 내용은 본지라, 2시가 넘었지만 마눌과 큰녀석은 인라인을 타게 하고, 둘째녀석은 자전거로 놀게 하고는 모임장소로 휙 가봤더니, 어딘지 몰라 끝나버렸나 하는데....

사람들이 우 몰려 있는 곳이 있길레 가보니 역시 트라이얼 중이었습니다.

재성이님, 이병진님과 아드님 둘, 사또님, 춘향님, 아이리스님께서 와 계시더군요. 반갑게 인사드리고는 트라이얼 장면들을 한참 봤습니다.

트라이얼 차는 처음보는데, 안장만 낮게 하는 줄 알았더니 앞크랭크가 다르게 생겼더군요.

저야 뭐 트라이얼을 크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기본적인 것은 배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잔챠매냐님께서 사또님과 재성이님에게 해주는 말씀을 들으니 기본기는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엽쪽 공원으로 이동한다고 하길레, 저는 인사드리고 아이들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뵌 사또님, 처음뵌 춘향님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시구요.

아이들 챙기시는 이병진님 항상 자상한 모습이십니다.

아이리스님도 오랜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더블크라운으로 트라이얼 도전하는 재성이님도 멋있었습니다.

그외 트라이얼 분들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무적엠티비님, 도사님, 잔차매냐님, 우연님, 이희도님 등 모두 반가웠습니다.
(근데 이분들은 왈앵글에는 안들어오시죠?^^;;)

여하튼 날은 조금 차가웠습니다만, 다들 멋진 모습들이었습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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