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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나는 저 왜가리

정병호2010.03.24 21:00조회 수 235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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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나는 저 왜가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자~ 마지막 구 한번 붙여들 보셔요~ ㅋㅋ

0324-1.jpg

요선정 아래 있는 바위인데, 개구리 왕눈이가 자는 듯 합니다.

근데 하트 비스무리가 있네?

 0324-3.JPG

묘한 바위들이 많은 곳이죠.

0324-2.JPG

엊그제 눈에 700년 된 소나무가 부러졌습니다.

두카티님이랑 mtbiker 님은 기억나죠?

그 버스 종점의 큰 소나무들 중의 하나에요.

700년을 버텨 왔는데, 겨우 3월 눈에 부러지다니...

032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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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떵개의 애교 (by 정병호) 훨훨나는 저 왜가리 (by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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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저 새이쉐이들이 어서 연애질이야 이거~

     

  • 어이쿠. 고목을 받치고 있던 기둥들이 제 역할을 못했나 보군요. 부러지는 그 순간 나무는 기분이 어떘을지..

  • 안장에 홀로 앉은 외기러기

    탄뎀바이크가 그립고녀!

  • 그나저나 참 자해성 포스팅이요...

     

    그런다고 우리가 짠해할 것 같소이까!

  • 정병호글쓴이
    2010.3.25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짠해지는거 기대도 안합니다~~~

    ㅋㅋㅋ

    근데 우현님은 또 소심해지셨네~ 켈켈켈~

  • 하얀 놈은 왜가리요 검은 놈은 누구더뇨 ^^

     

  • 가슴아프네요...노송옆 정자에서 정신없이 잤던 기억이

     

    이젠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되었네요...

     

    소나무는 죽은건가요? 밑둥 부분이라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ㅠ

  • 부러진 노송이 안따깝습니다.

    수분을 많이 머금은 습설이었죠

    3월에 내린 습설로 산에는 부러지고 꺽인 나무 가지들 천지 입니다.

    겨울의 상처를 뒤로하고 흐망의 새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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