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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랑

왕창2006.12.12 19:16조회 수 490추천 수 1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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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고입시험
아빠는 술마시러 서울로가고
뭐가 이상한가요 ㅎㅎ
우리 하양이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혼자 알아서 다 해왔습니다
사춘기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속도 않썩이고
뭐든 혼자 알아서 척척
아빠는 오로지 사랑만
지금도 안아주는데요
친구들이 하양이보고 파파걸이래요 ㅎㅎ
조금 염려가 된다면 공부를 너무 늦게까지해서
살찐다고 제대로 먹지를 않고
현재까지
근심걱정 하나없는 효녀하양이 입니다
아빠가 저를 얼마나 끔찍히 사랑하는데
앞으로도 잘하겠죠
내딸 시집못보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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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티님 질문이요.. (by 챨리) 듀카티님... (by 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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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그러고 보니... 나박과 창이 딸래미들이 요번 고입이구나.... 하양이...
    참 효녀다.... 속 안썩이고... 알아서 잘하는게 가장 큰 효도지....
    거기다... 공부까지 잘하니... ^^ 너 닮은 아들넘은... 아직 브레이크 추냐 ? ㅎㅎㅎ
  • 家和萬事成이라!
    부럽습니다...왕창님!
  • 2006.12.13 14: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번 헌혈 번개와 280때 봤는대..지금은 많이 컷을듯...
    (헉 저보다 키가 큰것 아닌지 ??)
    아기 없는 사람들은...이 심정 이혜 못할듯 하군요...
    왕창님......
    :

    자랑 고만 하새용 잉잉잉....

    짱구님...마지막 멘트........압권......
  • 부럽슴다. 저도 빨리 둘째를 딸로...^^
  • 온바이크님은 셋째를 아들을 계획중이시라는데요..^^;;
  • 시집 몬보내!! 공감 100%임돠. 그나저나 벌써 하양이가 고등학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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