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대의 산을 라이트를 켜고 돌아댕겼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낸 순간. 방에서는 잘 켜지던 카메라가 너무 추운 날씨에
노출이 되다 보니. 배터리가 얼었는지 켜지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사진은 한장도 못
건지고, 산만 신나게 탔습니다. 요즘 나쁜일 한거 별로 없는데..싱글 코스 근처에서
웬 산짐승이 후다닥하고 뛰어가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 발이 시려움에도 불구하고
등에서는 땀이 납니다.
요즘 앞 브레이크에서 마찰음이 너무 크게 나서 야간에 무덤가 근처 지나가기가 좀
죄송스럽더군요.
^^
마무리는 치즈 라면이었습니다. 쩝!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낸 순간. 방에서는 잘 켜지던 카메라가 너무 추운 날씨에
노출이 되다 보니. 배터리가 얼었는지 켜지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사진은 한장도 못
건지고, 산만 신나게 탔습니다. 요즘 나쁜일 한거 별로 없는데..싱글 코스 근처에서
웬 산짐승이 후다닥하고 뛰어가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 발이 시려움에도 불구하고
등에서는 땀이 납니다.
요즘 앞 브레이크에서 마찰음이 너무 크게 나서 야간에 무덤가 근처 지나가기가 좀
죄송스럽더군요.
^^
마무리는 치즈 라면이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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