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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끄님과 오늘 술벙에 가시는 분들

십자수2005.12.08 17:05조회 수 313추천 수 1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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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들 드세요...

바보처럼 간만에 정든 분들 만난다는 흥분과 기분에...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걸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밤에 내일 온바이끄랑 술 먹는다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오늘 아침에야 알았습니다. 결혼 기념일이라는거....

재미있게 많이들 드시고 떠드세요... 에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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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by 정병호) 오널 술벙개 가시는 분들에게... (by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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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로긴하게 만드시네...
    거참, 기본을 망각하셨군요.. 저같으면 죽음임돠... 아히구, 어케 잊어 그날을...ㅋㅋ

    저도 짜수님캉 술묵는다는 생각에 들떠서 과로로 똥꼬 짖어진 줄도 모르고...

    형수님께 점수 많이 따시구, 담주에 뵈요..ㅋ
  • 짜수성님 바부~ 어케 그날을 잊어버렸데요. (난 절대 안잊어버림 4년에 한번 2/29)
    형수님께 멋진 선물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 지금쯤이면 신나게 드시고들 계시겠네요. 오산에 있는 신혼집에 집들이 다녀왔습니다. 새집이라서 좋더만요. ㅎㅎ 저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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