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가 놀던곳 신촌에는 그때....

채현아빠2004.02.03 20:19조회 수 340추천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DJ가 있던 상아탑 다방과 독수리 다방이 있었습니다.

독수리 다방 그곳에 가면 항상 음악박스안에 DJ와 잼과
들통에서 반나절 이상이 푹찐 손바닥만한 빵을 함께 주곤했죠.

약간은 고풍스러우면서 음침한 분위기의 스페인 하우스..

제가 슬플때나 즐거울때 반겨주던곳은 항상 희미한 조명과
귀가시릴정도의 음악소리, 머리속으로 파고드는 뿌연 담배연기..
그리고 간혹은 아주 이쁜걸들이 있던 '코다 와 우드스탁'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없답니다.

흔적 조차도.....



    • 글자 크기
예전에........ (by 짱구) 그랬군요....... (by 짱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56 예전에도 슬피 들렸습니다.... 채현아빠 2004.02.02 312
8855 예전에........ 짱구 2004.02.03 313
제가 놀던곳 신촌에는 그때.... 채현아빠 2004.02.03 340
8853 그랬군요....... 짱구 2004.02.04 320
8852 Alice Cooper - You And Me 토토 2004.02.03 310
8851 Alice Cooper - You And Me 5번 들었습니다 정현섭 2004.02.03 336
8850 가사 요부분이 가슴을 저미는군요... onbike 2004.02.03 314
8849 왕창님이........ 짱구 2004.02.02 324
8848 Return of Nature onbike 2004.02.01 307
8847 그랬군요....... 짱구 2004.02.02 315
8846 화성일주... mpzeki 2004.02.01 356
8845 평촌의 밤거리.. onbike 2004.01.31 328
8844 평촌의 밤거리..취기 Biking 2004.02.01 313
8843 평촌의 밤거리.. 타기옹 2004.01.31 334
8842 평촌의 밤거리..그리고 지친 그림자 Biking 2004.01.31 352
8841 김포로 이사오세요. Bikeholic 2004.01.31 332
8840 고기서......... 짱구 2004.02.02 347
8839 자유로 잔혹사.................... 짱구 2004.01.30 311
8838 영등포에서 ............... 채현아빠 2004.01.31 311
8837 덕분에 ............... 짱구 2004.02.02 309
첨부 (0)
위로